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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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을 강조하는 니나 리치의 디자이너 기욤 앙리는 이번 시즌 잔잔한 체크 패턴의 트렌치 코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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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라운 실크 소재의 오프 숄더 블라우스. 네크라인 부분의 셔링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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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레이스와 비즈로 완성한 슬립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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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거리는 줄무늬 패턴 시퀸 드레스. 보디라인이 섹시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이브닝 파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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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실루엣의 실크 블라우스가 몸의 곡선을 따라 아름답게 흘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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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앙리는 신비롭고 성숙한 분위기를 위해 레이스 란제리를 스타일링에 응용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 슬리브리스와 카키 컬러 레이스 브라 톱 그리고 롱스커트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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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슬리브리스 톱과 시퀸 스커트, 레이스 브라 톱을 레이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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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패턴 보디수트와 레이스 브라 톱. 그리고 롱스커트가 관능적으로 어울렸다. 의상과 슈즈는 니나 리치(Nina Ricci).
- 에디터
- 김미진
- 포토그래퍼
- ZOO YONG GYUN
- 모델
- 키라 폭스(Kira Fox@Model Directors)
- 헤어 스타일리스트
- 김승원
- 메이크업 아티스트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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