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뮤즈, ‘마이크로 포밍 밸런싱 토너’, 가격 3만 4천원.
폼클렌저처럼 부드러운 풍성한 거품 제형의 토너! 클렌징 후 피부에 남아있는 잔여물을 자극없이 정돈해주고, 세안 후 흐트러진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정상으로 돌려주는 제품이랍니다. 촉촉하게 피부에 흡수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예민한 피부를 가졌다면 사용해보면 좋을 제품이죠.

라비다, ‘화이트 솔루션 VC 콜라겐 파우더 에센스’, 가격 13만원.
에센스가 액체형이여야 한다는 편견은 그만! 파워셀이 함유되어 피부 속부터 투명하고 밝게 가꾸어주는 파우더 타입의 고농축 트리트먼트 제품이랍니다. 주요 성분인 후박추출물은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알부틴보다 약 12배의 강력한 미백 효과가 있습니다.

라이트 뷰티, ‘오팔 크림 립스틱’, 가격 24달러.
‘겨울왕국’의 엘사도 아니고, 하얀 립스틱을 어떻게 바르냐고요? 걱정마세요. 하이라이터용으로 사용하는 립스틱이랍니다. 원하는 색상의 립스틱을 바르고 입술 중앙에 덧바르면 입술이 도톰해보이는 효과가 있죠.

새씨 립스 ‘메이크 더 모먼트’, 가격 25달러.
보석같이 예쁜 투명한 젤리 립스틱! 입술 위에 바르면 바른 듯 안 바른 ‘청순가련’형 분홍립이 완성된답니다.

새시 립스 ‘킵 댐 게싱’, 가격 16달러.
‘전설의 고향’이 떠오르는 푸른 립스틱! 입술 위에 바르면 형광빛이 도는 아찔한 핫핑크 색상으로 변한답니다.

조성아 22 ‘탱글이 수퍼베리’, 가격 3만 7천원.
딸기향이 느껴질법한 새빨간 크림! 바르는 순간 투명하게 변신한답니다. 항산화에 뛰어난 8가지의 수퍼베리 성분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콜라겐 캡슐이 수분을 충전해준다네요. 다가오는 봄, 여름철 사용하면 좋을 제품!

투쿨포스쿨 ‘레드 에그 무스 팩’, 가격 1만 2천원.
쉐이빙폼처럼 생긴 모습이지만, 부드러운 휘핑 무스 타입의 팩 제품이랍니다. 계란이 피부에 좋다는 건 당연지사! 홍란 추출물 40%를 담은 조밀한 거품이 보습과 영양 성분의 흡수를 도와 피부를 촉촉하고 탱탱하게 만들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