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봄바람이 불면 여자의 발걸음은 미용실로 향하죠. 가벼워진 옷차림만큼 여자에게 필요한 건 ‘헤어 컬러 변신’이니까요!
올봄은 눈이 부실 정도로 빛나는 플래티넘 금발이 유행할 예정이라는데요?
파리의 한 행사장에서 포착된 카라 델레빈.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모두 반사해버릴 듯 빛나는 저 흰머리 좀 보세요!
다소 올드한 금발에서 세련된 플래티넘 금발(Platium Blonde)로 염색하고 일자 단발로 과감하게 커트한 그녀! 2017 F/W 샤넬 쇼에 참석한 카라를 두고 팬들의 의견은 완전히 갈렸습니다. “신선한 컬러 선택! 역시 카라답다” VS. “우리 할머니 헤어스타일이다. 훨씬 늙어 보인다”
이렇게 과감한 컬러 변신에 돌입하기 전, 카라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스피레이션 사진 한 장을 포스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