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축제가 열린다. 진정한 미국 본토 스타일 햄버거가 궁금하다면, 2017 아메리칸 버거 위크로 오시라!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축제의 주인공은 햄버거!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2017 아메리칸 버거 위크(American Burger Week)’가 열립니다. 진정한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 버거를 원 없이 맛 볼 수 있는 축제랍니다.

진정한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 버거를 찾기 위해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수개월에 걸쳐 발품과 입품(?)을 팔아 레스토랑 13곳을 선정했는데요! 아메리칸 버거의 조건은 매일 신선한 소고기를 그라인더로 갈아 육즙 가득한 패티를 만드는가? 소금과 후추로 최소한의 간만 가미하여 소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고 있는가? 베이컨과 치즈, 채소 등을 얹어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는가! 였답니다.

오리지날 아메리칸 스타일 햄버거 패티의 굽기 정도는 ‘미디움’이라는 사실. 패티에 살짝 핏빛이 돌게 먹는다고 하네요. 취향에 따라 굽기 정도를 요청해보세요!

햄버거의 맛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베이컨! 베이컨을 직접 만드는 수제 버거 레스토랑도 많아졌지요. 아메리칸 버거 위크 기간만큼은 다이어트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베이컨 추가!!’를 외쳐봅시다.

2017 아메리칸 버거 위크 레스토랑 리스트가 곧 검증된 수제 버거 맛집 리스트라는 사실.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레스토랑은 고니스,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 뉴욕비앤비, 더멜팅팟, 데블스도어, 라이포스트, 미트앤번 버거샵, 버거비, 세이치즈서울시티, 이태원더버거, 킨덜스, 피이어벨 등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개발한 시그니처 버거를 선보인다고 하니 육즙이 주는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