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팔로우’해야 할 동유럽 패션 브랜드
당신이 고샤 루브친스키와 베트멍을 좋아한다면 분명, 이 브랜드도 좋아하게 될 겁니다. 이름을 읽기는 조금 힘들지만 꼭 알아두세요. 일단 당장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잉’해야 할 동유럽 패션 브랜드는?
YULIA YEFIMTCHUK(율리아 예핌추크)
Magdalena Butrym(마그다 부트림)
DRAG&DROP (드랙앤드롭)
디자이너 자매인 율리아(Yulia Grazhdan)와 안나 그라즈단(Anna Grazhdan)이 2016년부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레이스와 벨벳처럼 농염한 소재를 사용해 여성의 바디라인을 드러낸 실루엣이 특징이죠. 인스타그램 아이디 조차 ‘draganddrop.sexy’ 라죠. 남성복과 여성복의 경계를 허문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자매의 목표. 디올과 파코라반, 캘빈 클라인처럼 ‘로고 밴드’ 장식의 스포츠 브라탑과 트랙 팬츠, 속옷도 선보입니다.
Anton Belinskiy(안톤 벨린스키)
FROLOV(프롤로브)
- 에디터
- 홍국화
- 사진
-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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