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하게 톡톡, 진화된 글리터 메이크업
반팔을 입어도 될 만큼 따뜻한 온도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원한 여름밤.
날아갈 듯 신나는 노래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곳이 천국!
배우 벨라 트론은 관자놀이에서 벗어나 눈 밑까지 영역을 확장했군요. 다크서클이 심해 고민이라면 시도해볼 만한 룩!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지?
아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완성도 있는 글리터룩을 결정하는 큰 요인은 ‘결점없는 피부 표현’이라는 것도 명심하시길!
큼직한 메탈릭 종이를 오려 글리터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쨍한 햇살에 빛반사되어 1.5배 예뻐보이는 것은 덤!
‘조금 과한 것 아냐?’ 그래도 뭐 어때요? 모든 것이 용서되는 ‘뮤직 페스티벌’인데요!
작년 여름을 강타했던 ‘글리터 루츠’ 헤어스타일도 함께 도전해보세요.
피부 위에 연출할 때는 투명 립글로스 혹은 바셀린과 섞어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두피에 사용시에는 헤어젤과 헤어 스프레이로 고정력에 집중하면 됩니다.
아직도 시시하다 느껴진다면?
관자놀이 영역을 벗어나 가슴팍에도 무심한 듯 ‘툭툭’ 뿌려주세요.
민소매 티셔츠를 입기로 결심했다면, 초커와 어울리는 글리터룩도 좋겠네요.
액체 타입, 파우더 타입, 스티커 타입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번 여름, 다가올 뮤직 페스티벌 시즌엔 무심한 듯 빛나는 글리터 룩에 도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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