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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여름여행을 준비하는 자세

2017.06.01

설레는 여름여행을 준비하는 자세

올여름은 일찍 찾아온 듯합니다. 뜨거울 햇빛이 가득한 그곳으로 여행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요?
그곳이 어떤 곳이든 만약 딱 3가지만 가져가야 한다면 아모레퍼시픽에서 제안하는 아이템에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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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01 언제 어디서든 항상 물을 자주 마실 것!

물 마시기는 평소에도 중요하지만 여름 여행에서는 특히 더 중요해요. 여름에 물을 마시게 않게 되면 쉽게 피로해지거나 탈수 증세로 이어지고,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물은 갈증이 나기 전에 미리미리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보통은 갈증이 나면 한 번에 물을 벌컥벌컥 마시게 되죠. 그런데 이렇게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시면 혈액 속 수분이 뺏겨 오히려 탈수 증상이 올 수가 있어요.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여러 번 물을 마셔야 체내에 탈수 증상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물이 효과적으로 체내에 흡수됩니다.

TIP 텀블러를 휴대하면 물을 자주 마시는 데 도움이 되며 하루에 마실 물을 설정해서 목표한 만큼의 물을 마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600ml의 텀블러에 세 번 물을 담아 마시게 되면 1.8L의 물을 마실 수 있으니 하루에 마실 물의 양을 정해놓고 물 마시기를 습관화할 수 있답니다. 또한 텀블러에 차가운 물을 조금 넣고 1분간 예냉하면 시원한 물의 온도를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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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02 24시간 자외선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말 것!

여름 여행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이죠. 여행지에서 선 제품을 듬뿍 발랐다 하더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손으로 덧바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죠. 그러나 쿠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퍼프가 있어 손쉽게 굴곡진 곳까지 덧바를 수 있으며 휴대하기에도 간편해서 여름 여행에는 필수 아이템이죠. 아모레퍼시픽 선 프로텍션 쿠션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맑게 정화해주는 보태니컬 톡스™ 기능을 가지고 있어 UV, 미세먼지 등과 같은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요. 기존의 메이크업 쿠션과 달리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피부 톤을 맑게 잡아줘, 여름 여행에서의 선케어뿐만 아니라 평소 자연스러운 민낯 메이크업이 필요한 여성들이 주목할만한 아이템이죠.

TIP 여름철 피부 관리에 있어 자외선 차단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피부의 보습인데, 끈적이는 느낌과 번거로움 때문에 피부의 보습을 챙겨주는 것은 간과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메마르게 되고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이 많아 겨울 못지않게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보습 크림은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하게 발라야 하며, 선 제품을 덧바르기 전에 보습 크림을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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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더 에센셜 크림 플루이드
90ml / 12만원 대

RULE 03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만들어줄 보습 완소템과 함께 할 것! 

무더운 여름철 사용감은 산뜻하면서도 촉촉하게 보습을 선사해주는 제품으로 아모레퍼시픽 ‘더 에센셜 크림 플루이드‘을 추천해요.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 기술인 뉴트라-멜팅 에멀젼 기술™로 가벼운 플루이드 제형이지만 피부 깊숙이 보습 영양 성분을 전달하는 크림 보습 효과를 주기 때문이에요. 또한 이 한 병에는 제주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다원에서 수확한 최상의 작고 여린 녹차 잎 150장에서 유래한 그린티 다당체, 녹차씨 오일, 녹차 비타민 등과 같은 보습 영양 성분을 추출한 티 에센셜스™(Tea Essentials™)가 마이크로 캡슐에 담겨 빠르고 깊게 흡수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윤기를 개선해 줍니다.

TIP 피부는 세안 직후 가장 높은 보습력을 가지게 되지만, 피부 속 보습 유지도는 급속히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안 직후 토너를 사용한 다음 더 에센셜 플루이드를 얼굴 전체에 빠르게 발라줍니다. 채워지지 않던 피부 깊은 곳의 보습을 산뜻하면서도 탄탄하게 채우고 오후에도 갓 세안한 것과 같은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시켜줄 거예요.

    에디터
    김은지(프리랜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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