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발라도 무겁고 끈적하게 느껴질 때. 수분과 영양이 팡팡 터지는 캡슐형 뷰티 제품을 사용해야 할 여름입니다!
미세한 캡슐형 입자의 제품은 주로 세럼이나 마스크, 크림 등 고기능 제품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영양 성분을 가장 안정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바르는 순간 캡슐이 톡톡 터지면서, 얼굴 위로 시원한 광천수가 흐르듯 촉촉함을 가져다줄 캡슐 화장품을 소개할게요.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하이드레이팅 수퍼차지드 컨센트레이트’, 가격 5만 9천원 즉각적으로 179%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효자 아이템. 24시간 이후에도 65% 정도의 보습을 유지해주며, 무더운 한여름에 발라도 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가벼운 젤 타입 세럼이랍니다.
겔랑 ‘아베이 로얄 데일리 리페어 세럼’, 가격 20만원대 유효 성분이 원형 상태로 보존된 탄력 세럼! 프랑스 청정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블랙 비(Black Bee)로부터 얻은 고귀한 로열젤리와 위쌍 허니를 함유한 제품입니다. 유난히 칙칙한 안색이 신경 쓰이는 날, 얼굴 위에 얇게 펴 발라 코튼 패드를 얹으면 다음 날 놀라울 정도로 개선된 안색을 느낄 수 있답니다.
샤넬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크림’, 가격 12만원 인공 막이 없어 피부에 스며들기 직전까지 가장 순수한 상태로 활성 성분을 보존해, 최상의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피부에 닿자마자 시원한 물로 세안한 듯 상쾌하고 가벼운 질감의 크림으로 변신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