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UE LIKES – 14. SUMMER KICK-OFF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건 단연 열기를 훌훌 날려버릴 가벼운 신발이다. 자연소재로 만든 에스파드류 신발이라면 두말할 나위 없이 좋다. 바삭하고 폭신한 밑창에 발을 밀어 넣는 순간 시원한 해변을 거니는 느낌이 들테니!

(위부터 시계방향) 지퍼가 달린 가죽 신발은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바이올린 무늬가 새겨진 신발은 언더커버(Undercover at Ecru), 앞코가 메쉬와 자수로 장식된 신발은 로에베(Loewe), 발목을 묶을 수 있는 끈이 달린 웨지 힐은 에스빠드류 로히지날(Espadrij l’orignale).
- 에디터
- 남현지
- 포토그래퍼
- LEE HYUN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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