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사는 화제의 뷰티템
재입고만 됐다 하면 완판! 없어서 못 산다는 화제의 뷰티템을 만나봤습니다.
걸 그룹의 애교 살 메이크업 비밀 무기
트와이스의 나연과 쯔위, 모모의 사랑스러운 애교 살 메이크업이 탐난다면?
“트둥이들의 크고 초롱초롱한 눈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애교 살 메이크업에 집중하는데요, 글리터가 들어 있는 로즈 골드 컬러의 섀도를 섬세하게 블렌딩해줘요.”

일명 ‘쯔위 애교 살 섀도’라 불리는 마죠리카 마죠르카 ‘섀도우 커스터마이즈 BE 286’
반사 각도와 빛에 따라 오묘하게 빛나는 색상 좀 보세요. 어떨 땐 골드로, 어떨 땐 로즈 골드로 은은하게 빛나 눈 밑 애교 살 혹은 입술 윗부분에 포인트로 바르기 좋은 제품이랍니다. 가격은 8천원.
음영 메이크업의 최강자
현아의 사진에서 데일리 아이 메이크업의 힌트를 얻어보세요.
아이라인을 강조하기보다는 매트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색상의 아이섀도를 선택해 눈두덩에 발라줍니다. 뷰러를 이용해 속눈썹을 바짝 올려주면 끝!

바비 브라운 ‘아이섀도우 앤티크 로즈’
실키하고 매트한 텍스처 덕분에 ‘뷰.알.못’도 쉽게 블렌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가격 3만 5천원.
이성경처럼 조금 더 깊이 있는 눈매를 원한다면?

나스 ‘듀오 아이섀도우 이졸데’
좀더 깊은 음영 메이크업에 도전할 땐 미세한 입자의 펄이 들어간 제품으로 시도해보세요. 실크 재킷을 입은 듯, 피부에 가볍게 밀착된답니다. 가격 4만 9천원.
사랑스러운 블러셔
태연처럼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는 방법은? A post shared by TaeYeon (@taeyeon_ss) on

슈에무라 ‘글로우 온 M 225’
얼굴을 더욱 희고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블러셔! 저렴이 브랜드에서 많이 출시하는 색상이지만 슈에무라의 오묘한 색감만큼은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 많은 뷰티 전문가들의 의견! 가격 3만 7천원.

크리니크 ‘치크팝 누드팝’
2014년에 출시한 제품이 3년이 지난 2017년, 품절 대란을 빚었습니다. 과연 이유는? 한국인의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텁텁하지 않은 맑은 수채화 발색 때문!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와 오랜 시간 번지지 않는 지속력이 그 인기의 이유랍니다. 블러셔지만 아이섀도로 사용해도 훌륭해요. 가격 3만원.
블링블링 보석 메이크업

스틸라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 & 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 로즈 골드 레트로, 키튼 카르마’
글리터 아이섀도 중 단연 최강자! 눈 앞머리에 ‘콕’ 찍어 포인트로 연출해도 좋지만 눈두덩 전체에 발라 글램 룩을 시도해봐도 좋아요. 마른 후에도 틴트처럼 번지지 않는 지속력이 강점인 제품이죠. 써도 써도 줄지 않는 짐승 용량도 인기에 한몫했답니다/ 가격 3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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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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