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매력 점’
미인의 매력은 ‘점’ 때문? 미인 점으로 불리는 스타들의 매력점을 살펴볼까요?
고소영의 코 점도 90년대를 휩쓸었죠. 콧등 옆에 난 점이 미인 점으로 유행하면서 당대 여자들은 아이라이너로 콧등에 점을 찍거나, 문신으로 점을 만들기까지 했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스타들의 개성 있는 매력 포인트가 ‘점’이라는 사실은 시대가 지나도 여전하군요.
트와이스의 미나도 콧등에 점이 있군요!
현아의 눈 밑 점도 미인점으로 인기입니다. ‘도화점’이라는 별명까지 생긴 눈 밑 점의 오묘한 매력!
일본 모델 순웨이도 눈꼬리 옆과 인중 왼쪽에 애교점이 있네요!
모델 나카무라 안은 볼과 콧등에!
모델 칼리 클로스도 볼에 몇 개의 점이 있답니다. 스타들은 얼굴에 난 점을 레이저로 지우거나, 컨실러로 꽁꽁 감추기보단, 자연스럽게 드러내서 자신만의 개성으로 드러내고 있죠.
컨투어링 메이크업 매니아인 클로에 카다시안도 얼굴에 난 점은 덮지 않았죠?
동양적인 마스크를 가진 모델 배윤영도 볼에 난 점이 매력 포인트.
모델 타니 마리아도 볼에 난 점이 매력! 셀피를 찍을 땐 늘 오른쪽 뺨을 강조해서 찍곤 하더군요.
2000년대의 핀업 걸로 불리는 케이트 업튼도 입술 위에 점이 있답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너무 잘 어울리죠?
고마츠 나나도 입술 위에 점이 매력. 턱과 코에도 점이 있어 신비로운 이미지까지 풍긴답니다.
‘얼굴에 있는 점은 다 흉 점이다.’란 옛 말에 있는 점마다 족족 레이저로 지우는 사람도 있지만, 점 하나로 이목구비가 달라 보이고 농염한 매력을 발산할 수도 있답니다. 믿어지지 않는다면, 스타들의 얼굴 위에 손을 얹어 점을 한번 가려 보세요. 느낌이 다르죠? 지금 당장 거울을 꺼내 내 얼굴의 매력 점은 어딘지 천천히 찾아 보세요. 내일부터 메이크업을 할 땐 강조하고 싶은 매력 점은 컨실러로 덮지 말고, 자연스럽게 살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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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홍국화
- 포토그래퍼
- YeongJun Kim (2017년 5월 Vogue Korea), Richard Avedon(1986년 8월호 American Vogue)
- 사진
- GettyImagesKorea,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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