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브루클린 베컴, 매디슨 비어와 열애?

2020.07.06

by 홍국화

    브루클린 베컴, 매디슨 비어와 열애?

    브루클린 베컴과 매디슨 비어의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아직 연인 사이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글쎄요?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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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비버가 유튜브를 통해 발굴한 ‘핫 보디’ 뮤지션, 매디슨 비어와 브루클린 베컴의 사이가 심상찮다는 소문입니다. 매디슨 비어가 오래 사귄 남자 친구가 있어 뜬소문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최근 포착된 사진을 보니 그냥 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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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베벌리힐스 바니스 백화점입니다. 계산대에서 뽀뽀를 하고 있는 이 두 사람! 브루클린 베컴과 매디슨 비어입니다. 주변의 시선은 신경도 쓰지 않는군요!

    Brooklyn Beckham and Madison Beer shopping together at Barneys of New York. Pictured: Brooklyn Beckham and Madison Beer  Ref: SPL1542660  210717   Picture by: Clint Brewer /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백화점 앞에 차량 한 대가 들어서고 가드들과 남녀가 내립니다. 브루클린 베컴인가요?

    Brooklyn Beckham and Madison Beer shopping together at Barneys of New York. Pictured: Brooklyn Beckham and Madison Beer  Ref: SPL1542660  210717   Picture by: Clint Brewer /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맞군요! 운전석에서 내린 여자는?

    Brooklyn Beckham and Madison Beer shopping together at Barneys of New York. Pictured: Brooklyn Beckham and Madison Beer  Ref: SPL1542660  210717   Picture by: Clint Brewer /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매끈한 다리와 새까만 머리칼, 여지없이 매디슨 비어죠?

    Brooklyn Beckham and Madison Beer shopping together at Barneys of New York. Pictured: Brooklyn Beckham and Madison Beer  Ref: SPL1542660  210717   Picture by: Clint Brewer /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나란히 백화점으로 들어서고 있는 두 사람!

    Brooklyn Beckham and Madison Beer shopping together at Barneys of New York. Pictured: Brooklyn Beckham and Madison Beer  Ref: SPL1542660  210717   Picture by: Clint Brewer /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쇼핑을 마치고 나서는 매디슨 비어의 문을 열어주고 있는 브루클린 베컴. 영국 신사답네요.

    Brooklyn Beckham and Madison Beer shopping together at Barneys of New York. Pictured: Brooklyn Beckham and Madison Beer  Ref: SPL1542660  210717   Picture by: Clint Brewer /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정작 주변의 시선이 신경 쓰였는지 따로 걷는 척하기도 했지만, 이날 매장 안에서 서슴없이 나눈 뽀뽀 덕분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기정사실이 됐답니다.

    Brooklyn Beckham and Madison Beer are seen leaving Barney's NYC in Beverly Hills. Pictured: Brooklyn Beckham Ref: SPL1542732  210717   Picture by: Picture Perfect /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기분이 어떤가요, 브루클린? 파파라치 카메라를 향해 슬쩍 웃기까지 하며 여유를 부리는 모습을 보니 굳이 숨기고 싶은 사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날 매디슨 비어와 엄마 빅토리아 베컴을 함께 만났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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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디슨 비어와 브루클린 베컴의 열애설을 쉽사리 믿을 수 없었던 이유는 매디슨에게 오래 사귄 남자 친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5년부터 사귄 유튜버, 잭 길린스키와 지난 6월까지 공개 열애를 해왔죠.

    그런데 지난 6월 5일, 매디슨 비어가 런던에서 열었던 ‘원더랜드 서머 이슈 파티(Wonderland Summer Issue Launch)’에 브루클린 베컴이 참석합니다. 나란히 사진을 찍고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는 두 사람의 사이가 미심쩍었던 사람들의 호기심도 커졌습니다(선남선녀가 친하면 원래 이런저런 말이 나오기 마련이지만요).

    ㅇㅇ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9월, 랄프 로렌 패션쇼장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셀레나 고메즈와 인사하며 매디슨 비어와 브루클린 베컴이 친구가 됐죠. 그리고 올해 4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도 만나 친구들과 다 함께 어울리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2017.01.

    2017년 1월, 매디슨 비어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라이브에 브루클린 베컴의 댓글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지난 7월 15일, 캘리포니아입니다. ‘99.7 NOW’s Summer Splash’ 이벤트에서 매디슨 비어의 공연 맨 앞줄에 서 있는 브루클린 베컴이 포착됐죠.

    공연이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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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7월 19일, 매디슨 비어가 브루클린 베컴의 이 사진에 ‘불’ 이모지를 달아 열애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몇몇 팬들은 #Bradison이라는 해시태그까지 만들어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매디슨 비어는 남녀가 (피를 묻힌) 손을 꼭 잡은 사진과 (지난 5월에 공개했던 자신의 노래 제목) ‘Dead’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립니다. 의미심장하죠?

    Madison Beer(@madisonbeer)님의 공유 게시물님,

    결국 베벌리힐스 바니스 백화점에서의 ‘뽀뽀’ 사진이 포착된 이후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7월 23일엔 로스앤젤레스의 The Grove에서 영화 데이트를 즐겼다는군요!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 사실을 극구 부인하는 두 사람. 아무래도 뜨거운 사랑이 시작된 것 같네요!

      에디터
      홍국화
      사진
      Splash News, GettyImagesKorea,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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