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Wilderness

2023.02.26

by VOGUE

    Wilderness

    영화 <황무지>에서 영감을 받은 코치의 스튜어트 베버스는 방랑자 무드의 소녀들을 주인공으로 가을 시즌을 알렸다. 코치 로고를 프린트한 티셔츠에 복고풍 꽃무늬 러플 스커트와 오버사이즈 패딩 점퍼를 매치했다.

    다양한 모양의 패치를 부착한 모피 후드 코트와 체크 패턴 풀 스커트. 자그마한 동전 백은 이번 시즌 키 아이템.

    시그니처 모티브인 말 프린트 드레스가 70년대풍 히피 무드를 연상시킨다. 시그니처 말 모티브를 새긴 닥터 백과 동전 백으로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했다.

    빛바랜 듯한 컬러의 집업 톱과 스커트, 따뜻한 양털 무톤으로 추운 겨울을 멋스럽게 준비할 수 있다.

    스티치 디테일 스웨트셔츠와 미니 사이즈 닥터 백.

    보헤미안 무드의 프린트 시폰 드레스와 무톤, 니트 양말과 슬리퍼, 스튜어트 베버스가 재해석한 21세기 레트로.

    프릴 장식이 앙증맞게 들어간 꽃무늬 드레스에 모피 후드 머플러를 매치했다. 화보 속 의상과 슈즈, 백과 액세서리는 코치 1941(Coach 1941).

      패션 에디터
      김미진
      피처
      COAH 1941
      포토그래퍼
      DAMIEN KIM
      모델
      케이티 무어(Katie Moore@Marilyn Agency)
      헤어 스타일리스트
      요이치 도미자와(Yoichi Tomizawa@Art Department)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성희(Seonghee Park@Julian Watson Agency)
      네일 아티스트
      나오코 사이타(Naoko Saita)
      타투 아티스트
      호가(Hoga)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