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얼리어답터라면 주목! 믿음직한 성분과 효능으로 사랑 받는 호주 & 뉴질랜드산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이제는 먹는 것뿐만 아니라 바르는 화장품도 꼼꼼히 살펴야 하는 시대! 화학성분이나 동물 유래 물질 등 인공 원료 함유 제품을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는 제 기능을 잃어갑니다. 그래서 <보그>가 준비했어요. 천연 성분을 주원료로 한 호주 & 뉴질랜드 산 뷰티 브랜드 리스트.

퓨어 바이 파이토케어 ‘파파야 오인트먼트’. 달콤한 향과 크리미한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며 촉촉함만 남긴다.

Pure by Phytocare

‘호주 국민 크림’으로 불리는 루카스 포포 오인트먼트. 하지만 루카스 포포 오인트먼트의 주성분은 바셀린과 동일한 페트로니엄 젤리에 파파야 원액을 한두 방울 섞은 게 전부랍니다. 호주 사람들이 실제로 믿고 애용하는 브랜드는 따로 있어요. 100% 천연 재료로 만든 ‘퓨어 바이 파이토케어’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특히 ‘파파야 오인트먼트’를 추천해요. 카렌듈라, 시어 버터, 호호바 오일, 마카다미아 오일 성분으로 구성돼 건조한 입술은 물론 보디를 위한 보습크림으로 활용 가능하답니다. 국내 판매처는 미미박스.

트릴로지 ‘오가닉 오일 안티옥시던트+’. 로즈힙 열매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트릴로지 ‘하이드레이팅 미스트 토너’.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페이셜 토너 겸 미스트.

Trilogy

미란다 커의 화장대 필수품으로 화제를 모은 트릴로지. 대표적 베스트 셀러 ‘로즈힙 오일’은 100% 유기농 로즈힙 추출물과 오메가, 비타민 성분으로 구성돼 항산화 효과를 전합니다. 피부 상피 세포 재생에 특히 효과적이라 튼 살 예방 차원에서 강력 추천. 잠들기 전 다크 스폿이나 여드름 자국 등 거뭇한 흔적에 꾸준히 발라주면 안색 개선에도 굿. 전국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해요.

온리굿 NZ ‘어웨이큰 내츄럴 바디워시’. 기운을 북돋아주는 천연 성분 오렌지, 레몬 그라스, 생강이 주성분인 보디 클렌저.

Only Good NZ

무공해 환경에서 나고 자란 천연 원료로 탄생한 친환경 브랜드 ‘온리 굿 NZ’. 비건 프렌들리 제품으로 구성돼 채식주의자들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어요. 밸런스, 어웨이큰, 딜라이트, 바이탈리티 총 4가지 ‘내츄럴 바디워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되찾아줘요. 11번가, 위메프 등 소셜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

엣사노 ‘로즈힙 젠틀 포밍 페이셜 클렌저’. 천연 유기농 성분이 자극 없이 피부 노폐물을 청소해주는 데일리 클렌징 폼.

엣사노 ‘로즈힙 클렌징 워터’. 묵은 피지와 각질는 기본,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히 지워주는 워터 타입 클렌저.

ESSANO

트릴로지와 더불어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로즈힙 오일 전문 브랜드로 성장한 엣사노를 소개합니다. 전 제품이 자연성분 90%와 유기농 성분 10%로 이루어진 엣사노는 제품력은 기본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녀노소 사랑 받는 브랜드랍니다. 추천 제품은 유기농 로즈 힙과 알로에베라 추출물을 다량 함유한 ‘젠틀 포밍 페이셜 클렌저’ & ‘로즈힙 클렌징 워터’. 11번가, NH마켓 등 소셜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

그로운 알케미스트 ‘안티옥시던트+ 페이셜 오일’. 보라고, 로즈힙, 갈매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주름 개선 및 탄력 부여에 효과적이다.

그로운 알케미스트 ‘하이드라 리페어 데이크림’. 외부 유해 환경에 맞서는 피부 보호막을 형상하는 페이스 크림. 번들거림 없이 쏙 스미는 텍스처가 일품.

Grown Alchemist

오가닉 스킨케어의 대표주자 ‘그로운 알케미스트’의 고향은 호주 멜버른. 유해성분의 도움 없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착한 브랜드랍니다. 그로운 알케미스트 창립자 케스턴 무지스가 추천하는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3 오일’ 은 가벼운 텍스처로 이뤄진 페이스 오일로 노화의 주범인 유해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요. 분더샵 내 라 페르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