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서울을 기반으로 시작된 디자이너 윤홍미의 레이블 ‘레이크 넨(Reike Nen)’.  동시대적인 우아함을 지향하는 슈즈 브랜드입니다. 매니쉬한 디자인이지만,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담아내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가 많지 않던 시절부터 독창적인 색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입니다.

스틸레토처럼 앞코가 뾰족하고, 뮬처럼 낮고 오똑한 굽을 지닌 플랫폼 블록 부츠. 41만8천원 ▶제품 구입하러 가기

벨벳 소재의 스퀘어 리본 하프 부츠. 뒷굽이 동그랗고 여성스러운 리본 장식이 달렸지만,

앞 코는 네모난 플랫폼을 장착했군요! 발목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바지보단 스커트를 입을 때 훨씬 예쁘겠네요!  32만8천원 ▶제품 구입하러 가기

레인 부츠가 떠오르는 리본 롱 부츠.

동그란 앞 코와 뒷 굽, 플랫폼 라인까지, 롱 코트를 입을 때 스타일링하면 예쁘겠죠?  생후 6개월에서 2년 사이의 부드러운 소 가죽, 킵 가죽(Kip Leather)으로 일반 소 가죽 제품에 비해 가볍고, 오래 신을 수록 광택이 돕니다.  59만8천원 ▶제품 구입하러 가기

2010년 론칭한 디자이너 이선율의 슈즈 브랜드 율이에(YUUL YIE). 디자이너의 이름 ‘SUNYUUL YIE’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건축적인 굽 모양과 펀칭 등 메탈 장식이 시그너처인 율이에는 디자이너가 의상을 전공할 때부터 좋아했던 입체 가봉과 장식적인 요소들을 뒤섞은 디자인. 실제로 디자이너가 영감을 받는 요소도 건축 구조물과 고대 주얼리들이죠. 현재 세컨드 레이블인 ‘YY by YUUL YIE’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가을부터 계속 유행의 선두에 오른 ‘삭스 부츠’. YY의 삭스 부츠는 스판 소재로 착화감이 편하고 발등과 발목을 단단히 감싸주어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바지나 스커트를 입을 때 신기 좋습니다.  YY by YUUL YIE 18만8천원 ▶제품 구입하러 가기

율이에의 시그너처인 기하학적인 굽과 사선형 앞 코 디자인이 돋보이는 앵클 부츠. YY by YUUL YIE 21만8천원▶제품 구입하러 가기

율이에의 시그너처인 비스듬한 앞 코 선과 기하학적인 뒷 굽이 돋보이는 레이스업 부츠. 39만3천6백원▶제품 구입하러 가기

인디 핑크 컬러의 벨벳 부츠. 펀칭 벨트와 화려한 금속 버클은 시즌이 바뀌어도 항상 볼 수 있는 율이에의 시그너처죠. 31만9천2백원▶제품 구입하러 가기

2,30대 여성들의 인기 여성복 쇼핑몰인 ‘다크 빅토리’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 김혜련이 2015년 런칭한슈즈 브랜드, 메노드모쏘.

스웨이드 소재의 앵클 부츠. 핑크, 보라 등 겨울 부츠에서 보기 힘든 컬러 차트가 매력이죠. 25만8천원▶제품 구입하러 가기

반짝이는 페이턴트 소재의 앵클 부츠. 앞 코가 짧지만 네모난 디자인. 8cm나 되는 높은 굽도 매력적이군요. 29만8천원▶제품 구입하러 가기

앞 코가 뾰족한 5cm 굽 파이톤 가죽 앵클 부츠. 스키니 팬츠와 신어도 멋스럽겠죠? 29만8천원 ▶제품 구입하러 가기

2014년부터 주문 제작 신발을 준비한 디자이너 안성주의 ‘쌀롱드쥬(SALONDEJU)’. 단골의 절반이 미국과 중국 등 해외 고객인 쌀롱드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 소문으로 성장한 브랜드죠.

발등과 안쪽, 바깥쪽 가죽 색이 다른 컬러 블록 부츠. 27만8천원 ▶제품 구입하러 가기

앞코와 몸통 컬러, 소재가 모두 다른 컬러 블록 부츠. 발목까지 타이트하게 달라 붙기 때문에 길이가 짧은 바지와 함께 매치하는 게 좋겠군요! 27만5천원 ▶제품 구입하러 가기

앞 코가 길게 뻗은 5cm 굽 부티. 쌀롱드쥬의 시그너처인 네모난 앞 코가 살짝 비스듬한 사선으로 디자인 된 독특한 실루엣. 27만5천원 ▶제품 구입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