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년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있는 파리지앵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가 새로운 패키징과 리앙 세뒥시옹 브레이슬릿을 주인공으로 한 크리스마스 캠페인, 주얼리 원더랜드(Jewellery wonderland)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방돔 광장 최초의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가 화려한 불빛,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등장하며, 그 찬란했던 역사와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았다.

영상 속 쇼메의 새로운 케이스는, 1890년대 벨에포크 시기부터 쇼메 메종이 사용했던 샤펠 형식(양쪽으로 문을 여는 형식)의 케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리뉴얼 되었으며, 쇼메 블루 컬러가 더해져 메종의 DNA가 더욱 깊이 느껴진다. 또한 브랜드의 깊은 역사와 이야기의 소중한 연결고리로써 과거로부터의 영감으로 현대성을 지향하는 쇼메의 가치를 계승한다.

리앙 (Liens)

마더 오브 펄이 장식된 다이얼과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화려함을 더한 리앙 뤼미에르 워치. 11가지 다양한 색상의 브레이슬릿으로 교체가 가능.

쇼메 메종의 정신을 상징하는 리앙의 모티브는 연인, 친구, 가족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를 나타낸다. 보편적인 사랑과 애정의 부적인 리앙은 우리 삶의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컬렉션인 리앙 세뒥시옹은 느슨하게 묶인 리본처럼 자유로운 열정을 불러 일으킨다. 주 드 리앙의 펜던트와 브레이슬릿은 빛나는 다이아몬드, 순수한 마더오브펄과 신선하고 다채로운 컬러의 스톤이 돋보이며, 심플한 선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을 통해 더욱 강렬하고  생생한 미적 요소를 표출하는 리앙 에비당스는 두 연인의 사랑의 가교 역할을 한다. 마더오브펄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리앙 뤼미에르 워치는 다양한 컬러의 브레이슬릿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조세핀 (Joséphine)  

핑크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 소재에 페어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솔리테어 링.

황후의 왕관에서 영감을 받은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은 우아하고 정제된 디자인과 페어 컷의 다이아몬드를 통해 드로잉을 완벽히 재현한 세팅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쇼메의 뮤즈인 조세핀 황후의 취향이 담긴 작품들은 우아한 쇼메 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비 마이 러브 (Bee My love)

핑크 골드 소재 또는 화이트 골드 소재에 파베 다이아몬드가 다양한 형태 (플레인/드미/풀)로 세팅 된 비 마이 러브 웨딩 밴드.

비 마이 러브 컬렉션은, 나폴레옹 1세의 문장인 꿀벌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다양한 레이어링을 통해 수백만가지로 착용할 수 있다. 육각형의 벌집 모양이 연속적이고 균형 있게 결합된 디자인은 레이어링을 하였을 때 그 형태가 완벽히 매치된다.

호텐시아 에덴 (Hortensia Eden)

말라카이트, 터콰이즈, 라피즈 라줄리, 마더오브펄, 핑크 오팔 다이얼에 도마뱀 가죽 또는 새틴 스트랩 (파우더 핑크, 자홍색, 녹색, 파랑, 오렌지)의  브레이슬릿으로 교체 가능한 호텐시아 에덴 미니 워치.

생기 넘치는 정원의 밝고 선명한 컬러의 수국들이 호텐시아 컬렉션으로 탄생됐다. 조세핀이 가장 사랑한 꽃들이 말라카이트, 터콰이즈, 라피즈 라줄리, 마더오브펄, 핑크 오팔의 다채로운 컬러 스톤에 영롱한 다이아몬드가 세팅 되어, 링, 펜던트, 주얼리 워치가 탄생했다. 싱그럽고 화려한 꽃과 같은 작품들은 모든 순간을 환상적으로 만들어준다.

인솔런스 (Insolence)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인솔런스 컬렉션.

연인들의 숨바꼭질과도 같은 인솔런스 컬렉션은 다이아몬드 리본과 화이트 골드 체인, 핑크 골드 로프의 매듭을 통하여 실제의 자연스러운 리본을 형상화 했다. 인솔런스 컬렉션의 느슨하게 묶인 리본 매듭은 다시금 사랑과 믿을을 통해서만 풀릴 수 있다는 사랑의 유쾌한 이중성 또한 담고있다. 인솔런스 컬렉션은 인생의 모든 기쁨을 즐길 줄 아는 감각적인 여성을 위해 탄생했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 간의 정, 친구간의 우정과 함께하는 행복한 홀리데이 시즌에 새로운 낭만의 가치와 고귀한 품격을 담은 주얼리 원더랜드 캠페인을 지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