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겨울 필수템! 베이식한 이번 시즌 머플러 15

2017.11.22

by 황혜영

    겨울 필수템! 베이식한 이번 시즌 머플러 15

    아무리 동여매도 추운 겨울. 열 손실이 가장 많은 신체 부위 중 한 곳이 ‘목’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겹겹이 내복을 껴입는 대신, 목만 잘 챙겨도 버틸 만하죠. 특히 도톰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모노톤 목도리 하나면, 겨울 한 철은 충분합니다. 내 취향과 예산에 맞는 이번 시즌 머플러, 한번 골라볼까요?

    형광 핑크색의 작은 머플러를 맨 사라 제시카 파커. 좀 오래된 사진이지만 여전히 사랑스럽지 않나요?

    형광 핑크색의 작은 머플러를 두른 사라 제시카 파커. 좀 오래된 사진이지만 여전히 사랑스럽죠. 하지만 핫핑크 목도리를 매일 두르고 다닐 순 없겠죠? 다양한 모노톤의 베이식한 머플러를 소개합니다!

    블랙

    한 번에 목 전체를 감싸는 두꺼운 블랙 머플러를 두른 미란다 커.

    같은 블랙이지만 이런 독특한 디자인이라면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겠죠?

    엘사 호스크의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건 목 주변을 칭칭 감은 목도리 덕분인가요?

    캐롤린 머피는 블랙과 그레이가 믹스된 머플러를 착용했습니다.

    지지 하디드는 거대한 퍼 목도리로 바람을 원천 봉쇄하네요.

    두꺼운 목도리를 한바퀴 빙 두른 로지 헌팅턴 휘틀리. 의외로 귀여운 모습이죠?

    튀는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지지하디드 처럼 코트 위에 블랙 퍼를 살포시 얹어보시길. 쿠키 칼라. 샬롯 시몬 제품. £200 >구매하러가기

    튀는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지지 하디드처럼 코트 위에 블랙 퍼를 살포시 얹어보시길. 쿠키 칼라. 샬롯 시몬 제품. 200파운드. >구매하러 가기

    캐나다 스키니 블랙 멜란지 스카프. 아크네 스튜디오 제품. 19만원. >구매하러가기

    캐나다 스키니 블랙 멜란지 스카프. 아크네 스튜디오 제품. 19만원. >구매하러 가기

    Echarpe Madeleine 스카프. A.P.C 제품. 19만 7천원. >구매하러가기

    에샤르프 마들렌(Echarpe Madeleine) 스카프. A.P.C. 제품. 19만7천원. >구매하러 가기

    펄 머플러. 자라 제품. 3만 5천원. >구매하러가기

    펄 머플러. 자라 제품. 3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그레이 

    알렉사 청은 가벼워 보이는 그레이 퍼 목도리를 선택했습니다.

    그레이 머플러에 레드 립, 입술 컬러가 더 돋보이죠?

    힐러리 더프도 역시 레드 립을 함께 연출했네요.

    테일러 스위프트의 케이블 니트 머플러.

    세가지 무채색 계열의 컬러가 섞여있는 빅 스카프. H&M제품. 2만 5천원. >구매하러가기

    세 가지 무채색 계열의 컬러가 섞인 빅 스카프. H&M 제품. 2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100% 캐시미어 스카프. 망고 제품. 9만 9천원. >구매하러가기

    100% 캐시미어 스카프. 망고 제품. 9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오버사이즈 울 스카프. 앤 아더 스토리즈 제품. 7만 9천원. >구매하러가기

    오버사이즈 울 스카프. 앤아더스토리즈 제품. 7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브라운 

    발목까지 길게 늘어지는 긴 기장의 머플러를 착용한 테일러 힐.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죠. 버버리의 체크 패턴 스카프!

    캔달 제너는 무심하게 툭, 어깨에 퍼 목도리를 얹었습니다.

    비슷한 색상의 아우터에 매치한 클로에 세비니의 니트 머플러.

    쿠소 테슬 스카프. 코우리 제품. 4만 천원. >구매하러가기

    쿠소 태슬 스카프. 코우리 제품. 4만1천원. >구매하러 가기

    카멜 컬러로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릴 에코 퍼 스톨. 자라제품. 9만9천원 >구매하러가기

    카멜 컬러로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릴 에코 퍼 스톨. 자라 제품. 9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체크 하트 클래식 캐시미어 스카프. 버버리 제품. 74만원. >구매하러가기

    체크 하트 클래식 캐시미어 스카프. 버버리 제품. 74만원. >구매하러 가기

    하운두 투스 블랭킷 스카프. 발렌시아가 제품. £725. >구매하러가기

    하운즈투스 블랭킷 스카프. 발렌시아가 제품. 725파운드. >구매하러 가기

    네이비

    머플러 마니아 애슐리 올슨이 네이버 머플러를 둘렀습니다.

    앤 해서웨이도 네이비 바탕에 버건디 컬러 패턴이 들어간 리버서블 머플러를 선택했네요.

    역시 영국 여자 알렉사 청! 초록색 타탄 체크 네이비 머플러를 손에 꼭 쥐고 걸어갑니다.

    캐시미어 스카프. 코스 제품. 11만 5000원. >구매하러가기

    캐시미어 스카프. 코스 제품. 11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랩 어라운드 퍼 스카프. 이브 살로몬 제품. £220. >구매하러 가기

    랩어라운드 퍼 스카프. 이브 살로몬 제품. 220파운드. >구매하러 가기

    필 쿠페 스카프. 끌로에 제품. 81만 9천 91원. >구매하러가기

    필 쿠페 스카프. 끌로에 제품. 81만9천91원. >구매하러 가기

      에디터
      황혜영
      포토그래퍼
      GettyImagesKorea, Splash News, Courtesy Photo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