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동여매도 추운 겨울. 열 손실이 가장 많은 신체 부위 중 한 곳이 ‘목’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겹겹이 내복을 껴입는 대신, 목만 잘 챙겨도 버틸 만하죠. 특히 도톰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모노톤 목도리 하나면, 겨울 한 철은 충분합니다. 내 취향과 예산에 맞는 이번 시즌 머플러, 한번 골라볼까요?
형광 핑크색의 작은 머플러를 두른 사라 제시카 파커. 좀 오래된 사진이지만 여전히 사랑스럽죠. 하지만 핫핑크 목도리를 매일 두르고 다닐 순 없겠죠? 다양한 모노톤의 베이식한 머플러를 소개합니다!
블랙
튀는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지지 하디드처럼 코트 위에 블랙 퍼를 살포시 얹어보시길. 쿠키 칼라. 샬롯 시몬 제품. 200파운드. >구매하러 가기
캐나다 스키니 블랙 멜란지 스카프. 아크네 스튜디오 제품. 19만원. >구매하러 가기
에샤르프 마들렌(Echarpe Madeleine) 스카프. A.P.C. 제품. 19만7천원. >구매하러 가기
펄 머플러. 자라 제품. 3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그레이
세 가지 무채색 계열의 컬러가 섞인 빅 스카프. H&M 제품. 2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100% 캐시미어 스카프. 망고 제품. 9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오버사이즈 울 스카프. 앤아더스토리즈 제품. 7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브라운
쿠소 태슬 스카프. 코우리 제품. 4만1천원. >구매하러 가기
카멜 컬러로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릴 에코 퍼 스톨. 자라 제품. 9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체크 하트 클래식 캐시미어 스카프. 버버리 제품. 74만원. >구매하러 가기
하운즈투스 블랭킷 스카프. 발렌시아가 제품. 725파운드. >구매하러 가기
네이비
캐시미어 스카프. 코스 제품. 11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랩어라운드 퍼 스카프. 이브 살로몬 제품. 220파운드. >구매하러 가기
필 쿠페 스카프. 끌로에 제품. 81만9천91원. >구매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