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HYE JIN


매니시한 베이지색 테일러드 재킷은 셀린(Céline), 투명한 플라스틱 펜던트 장식 목걸이와 반지는 코스(Cos), 핑크 포인티드 토 스웨이드 펌프스는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검정 실크 롱 드레스는 발렌티노(Valentino), 진주 장식 헤어밴드는 피 바이 파나쉬(P by Panache), 금색 메탈 뱅글은 쥬얼카운티(Jewelcounty).

라푼젤을 떠올리는 기다란 머리, 고층 빌딩처럼 쭉 뻗은 긴 다리와 어울린 드라마틱한 부츠!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는 스판 소재 레깅스 부츠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화이트 하이 네크라인이 포인트인 반짝이는 트위드 원피스는 샤넬(Chanel).

화이트 하이 네크라인이 포인트인 반짝이는 트위드 원피스는 샤넬(Chanel).

베이지 톤의 심플한 H라인 원피스는 마르니(Marni).

테 안경은 칼리프애쉬(Caliphash), 베이지색 재킷은 모스키노(Moschino).

검정 실크 롱 드레스는 발렌티노(Valentino), 메탈 꽃잎 장식 헤드피스는 더퀸라운지(The Queen Lounge), 금색 메탈 뱅글은 쥬얼카운티(Jewelcounty), 목걸이와 오른손 검지 반지, 왼손 반지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오른손 중지 반지는 피 바이 파나쉬(P by Panache).

로고가 적힌 스포티한 브라 톱과 쇼츠는 디올(Dior), 메탈 뱅글은 피 바이 파나쉬(P by Panache).

크게 부풀린 빅 헤어는 강렬하던 80년대 디스코 무드를 떠올린다. 반짝이는 비대칭 오프 숄더 보디수트는 푸시버튼(Pushbutton), 은색 미디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메달 펜던트 목걸이는 슈륙(Shourouk at Bbanzzac), 금색 메탈 뱅글은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 에디터
- 손은영
- 포토그래퍼
- 김보성
- 모델
- 한혜진
- 헤어
- 한지선
- 메이크업
- 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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