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 이상의 여행을 위한 앱 5

2018.01.09

여행 이상의 여행을 위한 앱 5

에어비앤비가 여행자들의 필수앱으로 성공을 거둔 가운데, 후발주자 여행앱들은 더 재미있는 여행 개발에 한창이다. 특별한 여행으로 안내할 앱 모음전.

비즈이트 Vizeat

타인의 해외 여행 사진을 볼 때마다 유명한 관광지보다 로컬 친구의 존재가 부러웠다면 다음 여행에서 비즈이트를 활용해보자. 비즈이트는 뉴욕, 파리, 런던, 베를린, 마드리드, 리스본 등 여러 도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해외 여행객들 대상으로 소박한 파티 또는 쿠킹 클래스를 제공하는 앱으로 ‘에어비앤비’의 집밥 버전쯤 된다. 파리 현지인의 거실에서 열리는 저녁 파티를 경험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다운로드!

타인의 해외 여행 사진을 볼 때마다 유명한 관광지보다 로컬 친구의 존재가 부러웠다면 다음 여행에서 비즈이트를 활용해보자. 비즈이트는 뉴욕, 파리, 런던, 베를린, 마드리드, 리스본 등 여러 도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해외 여행객들 대상으로 소박한 파티 또는 쿠킹 클래스를 제공하는 앱으로 ‘에어비앤비’의 집밥 버전쯤 된다. 파리 현지인의 거실에서 열리는 저녁 파티를 경험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다운로드!

클룩 Klook

평범한 관광지는 재미없고 혼자서 하는 여행은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관광객에게 필수인 앱. 클루크를 열면 세계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외부 액티비티 중심의 단기 투어와 이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워킹 투어, 자전거, 스키, 서핑, 테마파크, 영화 촬영소 순례 등 하루 정도를 할애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외에 유명한 전망대나 인기 관광지 입장권을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더 유용하다.

평범한 관광지는 재미없고 혼자서 하는 여행은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관광객에게 필수인 앱. 클룩을 열면 세계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외부 액티비티 중심의 단기 투어와 이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워킹 투어, 자전거, 스키, 서핑, 테마파크, 영화 촬영소 순례 등 하루 정도를 할애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외에 유명한 전망대나 인기 관광지 입장권을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더 유용하다.

월드패커스 Worldpackers

홀로 여행하는 배낭 여행자들에게 인기 앱. 경험을 쌓기 위해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각종 기회들이 리스트업된다. 비슷한 지역을 여행 중인 사람들과 그룹을 만들어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거나 필요한 물품을 교환하는 등 여행자 커뮤니티 기능도 있다.  세계 곳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돌아다니며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

홀로 여행하는 배낭 여행자들에게 인기 앱. 경험을 쌓기 위해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각종 기회들이 리스트업된다. 비슷한 지역을 여행 중인 사람들과 그룹을 만들어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거나 필요한 물품을 교환하는 등 여행자 커뮤니티 기능도 있다.  세계 곳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돌아다니며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

오포 Ofo

도시에서 사용하는 자전거 공유앱. 노란색 ‘Ofo’ 자전거에 부착된 코드를 앱으로 스캔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 시간에 1달러 정도 가격. 사용을 완료한 다음 지정된 장소로 반납하지 않고 자전거를 주차해도 좋은 공간 어디에나 세워 두면 자동으로 잠김 기능이 활성화된다. 여행 도시를 확인할 때 ‘오포’가 가능한 도시라면 교통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도시에서 사용하는 자전거 공유앱. 노란색 ‘Ofo’ 자전거에 부착된 코드를 앱으로 스캔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 시간에 1달러 정도 가격. 사용을 완료한 다음 지정된 장소로 반납하지 않고 자전거를 주차해도 좋은 공간 어디에나 세워 두면 자동으로 잠김 기능이 활성화된다. 여행 도시를 확인할 때 ‘오포’가 가능한 도시라면 교통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브루어리 패스포트Brewery Passport

북미권을 여행하는 수제맥주 애호가라면 꼭 챙겨야 하는 앱. 미국과 캐나다의 전역의 브루어리 지도가 제공되고, 맥주 정보와 시음 예약, 맥주 평가 등 맥주와 관련한 모든 과정을 하나의 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맥주 시음 뒤 항목 별로 별점을 매기며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것도 재미있다. 아이폰 버전만 존재.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패스포트 온 탭 (Passport on Tap)’을 대체 가능.

북미권을 여행하는 수제맥주 애호가라면 꼭 챙겨야 하는 앱. 미국과 캐나다의 전역의 브루어리 지도가 제공되고, 맥주 정보와 시음 예약, 맥주 평가 등 맥주와 관련한 모든 과정을 하나의 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맥주 시음 뒤 항목 별로 별점을 매기며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것도 재미있다. 아이폰 버전만 존재.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패스포트 온 탭 (Passport on Tap)’을 대체 가능.

    컨트리뷰팅 에디터
    홍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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