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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0만 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슈퍼모델 켄달 제너와 <보그 코리아>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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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 Dress 루이 비통의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18세기 궁정 의상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은빛 자수가 놓인 실크 드레스 역시 클래식한 매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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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Pins 또렷한 마스크와 훌륭한 프로포션, 친밀한 성격 등을 바탕으로 소셜 스타로 떠오른 켄달. 쭉 뻗은 다리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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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Step 루이 비통 컬렉션 중 가장 인상적인 액세서리 ‘아치라이트’ 스니커즈. 미래적인 디자인이 세련된 팬츠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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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Silver 제스키에르는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발견한 프랑스 궁정 의상을 미래적인 디자인과 믹스했다. 은빛 베스트 재킷 아래에 스키니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는 것도 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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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Child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켄달은 마크 제이콥스의 2014년 가을 컬렉션에서 처음 패션계 데뷔를 선언했다.그 후 전 세계 런웨이와 <보그> 커버를 장식하며 진정한 슈퍼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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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Focus 켄달의 평소 스타일은 수많은 팬들에게 경탄의 대상이 되곤 한다. 동시대적인 스타일의 메이크업 역시 매력 포인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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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cation LA에서 나고 자란 켄달은 캘리포니아 출신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블랙 롱 드레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스타일도 지극히 LA스러운 자유분방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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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West 부드러운 소재의 블라우스와 러플 장식을 더한 화이트 팬츠는 새로운 시대의 웨스턴 룩으로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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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Your Body 스트라이프 니트 톱과 실크 복서 팬츠로 완성한 스포티한 룩. 평소 운동을 즐기는 켄달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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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Matter 모던한 화이트 베스트 재킷은 어디에 매치해도 세련된 멋을 자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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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Art 시폰 소재 슬립 드레스에는 가죽 장식을 더해 새로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현대적인 메탈 목걸이 역시 근사한 액세서리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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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the Rain 촬영하는 내내 쏟아지던 폭우가 그친 후 켄달 뒤로 커다란 무지개가 떠올랐다. 고전적인 프린트의 드레스는 따스한 봄날을 위한 완벽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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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Girl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상상한 18세기 궁정 의상의 절정. 금빛 자수를 더한 코트는 모던한 가죽으로 아래쪽을 완성했다.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 에디터
- 손기호
- 포토그래퍼
- 강혜원
- 모델
- 켄달 제너(Kendall Jenner@The Society Management)
- 헤어
- 마키 슈크렐리(Marki Shkreli@Bryant Artists)
- 메이크업
- 유미 리(Yumi Lee@Streeters)
- 캐스팅
- 버트 마티로시안(Bert Martirosyan)
- 프로덕션
- 박인영(Inyoung Park@Visu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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