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가 그린 디올의 봄 컬렉션
아티스트 니키 드 생팔에게 영감을 얻은 디올의 아티스틱한 옷장에는 자유로운 여성들을 위한 위트와 컬러가 흘러넘친다.

아티스틱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는 이번 시즌 프랑스 여성 아티스트 니키 드 생팔에게 영감을 얻었다. 그녀가 생전에 입었던 하트 무늬 드레스를 오마주한 롱 드레스에 스트라이프 브라와 브리프, 낮은 굽의 스트랩 슈즈를 매치했다. 에펠탑 모양의 조형물은 메르시구스타브(Merci Gustave at Swellhome).

디올의 상징 뉴룩의 새로운 버전! 상하의가 붙은 롬퍼스 형태의 옷과 도트 무늬 블라우스, 흰색 재킷, 검은색 튤 드레스, 반짝이는 은색 레이스업 부츠, 검은색 초커로 완성했다.

니키 드 생팔의 ‘타로 가든’ 거울 모자이크 장식을 연상시키는 금색 점프수트. 여기에 플리츠 튤 스커트, 검은색 메시 레이스업 부츠를 더했으며 그녀의 컬러풀한 조각품에서 영감을 얻은 링 귀고리, 비즈 초커, 뱅글, 브레이슬릿을 매치했다.

니키 드 생팔의 ‘타로 가든’ 거울 모자이크 장식을 연상시키는 금색 점프수트. 여기에 플리츠 튤 스커트, 검은색 메시 레이스업 부츠를 더했으며 그녀의 컬러풀한 조각품에서 영감을 얻은 링 귀고리, 비즈 초커, 뱅글, 브레이슬릿을 매치했다.

첫 컬렉션부터 타로에 대한 애착을 보인 키우리. 타로 카드에 등장할 법한 캐릭터를 롱 드레스 앞면에 비즈로 자수 처리했다. 여기에 체크 무늬 슬링백 슈즈, 초커와 귀고리, 분홍색 숄더 백을 더했다.

노랑 지퍼의 점프수트, 블루와 옐로 포인트 가죽 재킷과 검은색 튤 스커트, 메시 소재 은색 롱부츠는 활동적이며 자유로운 디올의 여성상에 부합하는 룩이다. 다양한 컬러의 미니 에펠탑은 메르시구스타브(Merci Gustave at Swellhome).

공룡 모양에 알록달록한 모자이크 장식을 더한 노란색 스팽글 원피스, 검은색 망사 베레모, 비즈 초커, 체크 무늬 슬링백 슈즈, 파란색 숄더 백. 생기 넘치는 컬러로 가득한 디올의 팔레트.

거울 조각을 모자이크한 듯한 스트랩 슈즈. 빛을 더하면 하나의 조각품처럼 영롱하게 반짝인다.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슈즈, 백과 액세서리는 디올(Dior).
- 에디터
- 이지아
-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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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 박세라
- 헤어
- 이에녹
- 메이크업
- 원조연
- 세트 스타일링
- 최서윤(D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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