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메건 마클, 5월 왕실 결혼식 집중 탐구
2018년 5월 19일, 영국의 해리 왕자와 미국 여배우 메건 마클은 잉글랜드 윈저 성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일반인을 포함해 하객 2,600여 명이 참석하며, 재결합한 스파이스 걸스가 축가를 부를 예정!
5월 19일, 가문을 뛰어넘은 사랑이 결실을 맺는다
해리 왕자는 약혼반지를 직접 디자인했다
해리 왕자는 메건 마클을 위해 다이아몬드 3개가 들어간 약혼반지를 직접 디자인합니다. 가운데 큼직한 다이아몬드는 두 사람이 추억을 간직한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공수한 원석, 양쪽의 2개는 해리 왕자의 어머니인 다이애나 비의 것입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러브 스토리가 영화로 제작됐다
왕실 내 말썽꾸러기였던 해리 왕자가 메건 마클을 만나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본 대중들도 두 사람의 진짜 ‘사랑’에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어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요청이 SNS를 달군 건 너무 당연한 이야깁니다.
특히 네티즌들은 글로벌 여성 채널 라이프타임의 드라마, <라이프타임 무비(Lifetime Movies)> 같은 이야기라며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에피소드를 영화로 만들어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는데,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라이프타임이 정말로 제작에 나선 것이죠! 먼저, 티저 영상을 보시죠. ‘해리 & 메건: 더 로열 로맨스.’
네티즌들은 직접 포스터까지 제작해 인터넷에 공유했는데, 라이프타임은 이 포스터를 올리며 누가 연기하면 좋을지 의견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해리 왕자 역에 ‘머리 프레이저(Murray Fraser)’, 메건 마클 역에 ‘패리사 피츠 헨리(Parisa Fitz-Henley)’가 캐스팅됐군요! 싱크로율이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패리사 피츠 헨리는 메건 마클과 정말 많이 닮았네요.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담긴 TV 영화는 결혼식을 앞둔 오는 5월 13일 방영될 예정!
메건 마클의 웨딩드레스는 ‘랄프앤루소’일 확률이 높다
혹시 이 중에 그녀의 웨딩드레스와 비슷한 디자인이 있을까요? 2018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하이라이트를 감상해보시죠!
축가는 재결합한 스파이스 걸스가 부를지도 모른다
“왕실 결혼식에 가게 됐어요. 말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우리 다섯 명(스파이스 걸스)이 모두 초대받았어요.”
왕실 결혼식 하객 2,640명 중 일반 국민도 초청됐다
결혼식에 드는 비용은 대략 300억원 이상!
결혼식으로 벌어들이는 경제적 이익은 무려 87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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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홍국화
- 포토그래퍼
-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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