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어린 시절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5월 둘째 주 일요일은 어머니의 날! 셀럽들은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엄마와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입술을 쭉 내민 채 엄마 품에 잠든 어여쁜 아가는 누구일까요?

바로 톱 모델 벨라 하디드입니다. 윗 입술이 살짝 돌출돼 더욱 매력적인 입과 버선처럼 앙증맞은 코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죠?
이보다 귀여울 순 없다! 엎마 무릎 위에 앉은 팔다리가 긴 여자 아기는? 지지 하디드의 어린 시절이랍니다.

훌쩍 자라 동시대 최고의 모델이 된 그녀. 만삭인 엄마 요란다 하디드의 뱃 속에는 벨라 하디드가 꼬물꼬물 세상에 나올 준비 중인가봐요.
엄마 얼굴을 바라 보며 방긋 웃음짓고 있는 동글동글 귀여운 아기는 누굴까요?

패셔니스타 케이트 보스워스입니다. 36살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옆 라인 좀 보세요. 볼 살이 조금 빠졌다 뿐이지, 아기 때랑 똑같죠?
갈매기 모양의 매력적인 눈썹과 도톰한 입술의 아기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을까요?

반전! 사진의 주인공은 킴 카다시안입니다. 이렇게 깜찍한 아기가 전 세계 여성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모래시계 몸매의 셀럽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코가 길고 눈이 살짝 몰렸지만 그래서 너무도 개성 있고 매력적인 얼굴! 과연 누구의 어린 시절일까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히로인 앤 해서웨이의 5살 꼬맹이 시절 사진이랍니다. 작고 날렵한 얼굴 형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어릴 때부터 예사롭지 않죠?
한 눈에 봐도 개구쟁이! 장난기 가득한 얼굴의 이 소녀는 딱 봐도 누군지 알겠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패션계의 악동, 카라 델레바인입니다. 언니 포피 델레바인의 품 안에서만은 얌전했나 보군요.
맑고 동그란 눈을 가진 자매.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는 어릴 때부터 예쁘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었나 봅니다.

여전히 앳된 얼굴과 바비 인형 몸매를 자랑하는 언니 켄달 제너와 얼마 전 엄마가 된 카일리 제너!
릴리 콜린스의 자연미인 인증샷! 심은 듯 풍성한 눈썹과 별처럼 반짝이는 눈, 오똑한 콧날까지 엄마와 똑 닮았죠?

최근 젖살이 빠지면서 더욱 성숙하고 섬세한 얼굴을 갖게 된 그녀!
문을 열고 빼꼼 고개를 내민 쌍둥이 자매.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얼굴이라고요? 패셔니스타 애슐리 올슨과 메이 케이트 올슨 자매입니다.

지금은 ‘더 로우’ 디자이너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 2018 멧 갈라에서도 특유의 세련미를 보여주었죠.
추천기사
-
Lifestyle
메종 페리에 주에가 선보이는 예술에 대한 찬사
2025.03.14by 이재은
-
엔터테인먼트
이상은, "자아가 깎여나갈수록 훨씬 더 유용한 인간이 돼요"
2025.02.25by 류가영
-
패션 화보
뉴욕, 일관성, 감정과 케이트! 캐서린 홀스타인과 나눈 대화
2025.03.20by 김다혜
-
아트
작가와 작품을 분리할 수 있는가?
2025.03.08by 정지혜
-
웰니스
자궁 건강의 게임 체인저, ‘이노시톨’에 주목해야 할 이유
2025.03.14by 김현유, Lisa Niven-Phillips
-
엔터테인먼트
박은빈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하이퍼나이프’
2025.03.15by 이숙명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