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헤일리 볼드윈에게 건넨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의 약혼만큼 화려하게 반짝이는 ‘약혼 반지’와 ‘커플 시계’. 두 사람의 이름이 헐리우드 뉴스 헤드라인을 연일 장식하고 있군요!
친구 사이로 지내던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느닷없는 ‘약혼‘ 발표를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던 이달 초.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1순위는 헤일리 볼드윈일 것이다.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우리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달콤한 약속을 올려 공식으로 약혼 사실을 인정했었죠!
“비버는 우리와 굉장히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골랐어요. 링의 메탈 질감부터 다이아몬드모양과 종류까지 까다롭게 엄선했죠. ‘이런 것 말고요, 이런 종류로 더 없을까요? 아니면 좀 더 긴 건 없을까요?’ 라는 식으로 많은 질문을 했답니다. 우린 결국 우린 가늘고 긴 타원형의 다이아몬드를 골랐습니다.”
Thank you @solowco 💍
— Justin Bieber (@justinbieber) 2018년 7월 11일
다이아몬드를 보면서 비버가 해맑게 웃으며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헤일리의 얼굴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프로포즈 링을 받은 헤일리 볼드윈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는 트위터를 올렸답니다.
Not sure what I did in life to deserve such happiness but I am so utterly grateful to God for giving me such an incredible person to share my life with! No words could ever express my gratitude. ❤
— Hailey Baldwin (@haileybaldwin) 2018년 7월 9일
- 에디터
- 홍국화
- 포토그래퍼
- Splash News,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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