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갇혀 목숨을 잃는 어린이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네 살짜리 어린이가 차 안에 방치되었다가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이를 발견하지 못한 운전기사와 교사는 문을 잠근 채 어린이집으로 들어가버렸고, 폭염 속에 7시간 동안이나 차 안에 방치된 아이는 결국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30도를 웃도는 고온의 날씨에 차 안의 체감온도는 40도를 훌쩍 넘어서며, 그 안에 단 10분만 방치되어도 장기가 손상되기 시작한다고 경고합니다. 실제로 지난 9일 테네시주에서 세 살짜리 남자아이가 35분 만에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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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황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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