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베로니카 에트로는 미국 남서부 느낌의 화려한 패턴에 따뜻함과 편안함을 더해 컬렉션을 완성했다. 불꽃놀이를 연상케 하는 패턴을 프린트한 블랙 시폰 드레스와 소매 끝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패턴 재킷으로 따뜻함을 더했다.

다양한 기하학적 패턴을 콜라주한 시폰 드레스에 하늘하늘한 프린지를 더해 나바호 스타일을 새롭게 뽐냈다. ▲▲ 이번 시즌 베로니카 에트로는 미국 남서부 느낌의 화려한 패턴에 따뜻함과 편안함을 더해 컬렉션을 완성했다.

레드 브라운 컬러에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프린트의 편안한 파자마 스타일 랩 셔츠와 팬츠에 인디언 실버 버튼이 돋보이는 패턴 백을 매치했다.

도트 무늬에 기하학적 패턴 시폰 드레스, 그 위에 가죽 프린지 디테일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연두색 코트를 걸쳤다.

다양한 패턴을 콜라주한 시폰 드레스와 가죽 프린지 카디건으로 모던한 에스닉 룩을 완성한다. 화보 속 모든 의상과 백은 에트로(Etro).

패턴 드레스에 담요를 연상케 하는 나바호 패턴 벨트 포인트 케이프를 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