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한 부티크 호텔
새로 오픈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
올해 가장 기대되는 호텔로 많은 전문가들이 레스케이프 호텔을 꼽았다.
미식이라는 분야를 탐구하다시피 집중해온 블로거
팻투바하(김범수)가 총지배인으로 신세계조선호텔과 만났을 때
나올 수 있는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다.
공개된 레스케이프 호텔은 기대대로 라이프스타일의 정수로 가득했다.
김범수 총지배인은 모든 걸 혼자 하지 않았다.
그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크리에이터를 파트너로 맞아
누구나 평균적으로 만족하는 공간이 아닌, 취향으로 다가서는
공간을 만들어냈다. 레스토랑, 바, 티 살롱 등
F&B 업장은 그 자체를 목적지로 삼아도 될 만큼 독창적이다.
알코브 호텔
일상이 팍팍해질수록 도심에는 더 많은 호텔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걸음 내딛는 것만으로 마음의 소음을 차단해줄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선정릉을 뷰포인트로 새롭게 자리 잡은
알코브 호텔은 ‘휴식’에 충실한 호텔이다. 블루 컬러와 우드를 테마로 한
객실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구스다운 침구와 매트리스는
숙면을 보장한다. 24시간 문을 여는 카페, 클래식한 아메리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선정릉과 빌딩 숲을 한꺼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루프톱 다이닝 바는 보장된 맛과 편리함, 편안함을 제공한다.
- 에디터
- 조소현
- 포토그래퍼
-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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