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지만 강력한 원포인트 메이크업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간단하지만 충분하다. 가을 메이크업을 위한 <보그>의 원 디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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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Base 올가을 큰 힘 들이지 않고 예뻐지고 싶나? 잘 만든 쿠션 파운데이션과 매트 립스틱에 해답이 있다. ‘아르마니 톤업 쿠션 SPF 15’로 촉촉한 피부를 연출한 뒤 미세한 펄 입자를 함유한 크림 타입 베이지 브라운 섀도 ‘아이 틴트 #11’로 베이스를 깐다. 다시 회색빛 브라운 섀도 ‘아이 앤 브로우 마에스트로 #3’으로 음영을 더한다. 베이지 누드 립스틱은 ‘루즈 아르마니 마뜨 #500’. 제품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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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Brow “강렬하고 강인한 데다 자신감 넘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의 원 포인트 좌표는 눈썹이다. 먼저 메이크업포에버 ‘매트 벨벳 스킨 블러링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발라 균일한 피부를 연출한다. 그런 뒤 베네피트 ‘브로우 컨투어 프로’로 눈썹의 빈 공간을 채우고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 브로우 #다크 브라운’으로 눈썹 결을 살려 강조한다. 눈두덩엔 나스 ‘듀오 섀도우 #실크로드’ 중 오른쪽 로즈 골드 섀도를 펴 발라 은은한 음영을 주고 왼쪽 아이시 핑크 섀도로 광대에 하이라이트를 넣어 마무리. 핑크 브라운 립은 메이블린 뉴욕 ‘지지 하디드 매트 립스틱 #타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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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 red 레드는 늘 여자들의 베스트 프렌드. 시작은 ‘비타뤼미에르 글로우 루미너스 터치 파운데이션 SPF 19’로 베이스를 얇게 연출한다. 원 포인트 메이크업의 정수를 보여준 레드 립스틱은 ‘루쥬 크레용 드 꿀뢰르 마뜨 #265 서브버젼’. 입술 외곽을 살릴수록 강렬함은 배가된다. 제품은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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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Fantasy 서늘하면서도 우아한 블루 아이의 마력. 먼저 ‘비타뤼미에르 글로우 루미너스 터치 파운데이션 SPF 19’로 윤기 가득한 피부를 연출한다. 눈두덩에 ‘레 꺄트르 옹브르 #312 콰이엇 레볼루씨옹’의 하늘색 섀도를 한 겹 바른 뒤 딥 블루 섀도를 손가락으로 러프하게 발라 과감함을 더한다. 양 볼엔 핑크 코럴 블러셔 ‘쥬 꽁뜨라스뜨 #440 뀐떼쌍스’로 넓게 퍼뜨리듯 바르고 핑크 베이지 입술은 ‘르 루쥬 크레용 드 꿀뢰르 마뜨 #257’로 완성했다.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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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velvely “순수하면서도 신선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알렉스 박스가 극찬한 분홍빛 두 뺨의 매력. ‘매트 벨벳 스킨 블러링 파우더 파운데이션’으로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한 다음 코럴 핑크의 ‘아티스트 립 블러쉬 #302’를 입술과 뺨에 물들이듯 펴 바른다. 얇고 날카롭게 뺀 아이라이너는 ‘아쿠아 XL 잉크 라이너 #M10’. 제품은 메이크업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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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Bold 불완전의 미학, 청키 래시의 유행은 올해도 이어진다. 눈두덩에 ‘더 누드 팔레트’의 쿠퍼 브라운 아이섀도로 음영을 준 다음 ‘락누드 팔레트’의 장밋빛 섀도와 투명 립글로스를 섞어 발라 촉촉함을 표현한다. 언더라인엔 보랏빛 펄 섀도를 발라 눈 밑을 밝히고 뷰러로 속눈썹을 바짝 올린 뒤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워터프루프 #블랙’을 덧발라 강렬한 청키 래시를 연출한다. 입술은 ‘슈퍼 스테이 매트 잉크 #러버’로 마무리. 제품은 메이블린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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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Time 2018 F/W 톰 브라운, 피터 필로토, 아크리스, 시몬 로샤 쇼를 빛낸 일등 공신은 골드 아이. 아크리스 쇼 메이크업을 오마주한 이 룩은 눈두덩에 금박을 붙여 포인트를 준 뒤 언더라인에 루나의 브라운 펄 섀도 ‘아이 컨투어 섀도우 #12 블렌더’를 발라 완성했다.
- 에디터
- 이주현(뷰티 에디터), 남현지(패션 에디터 )
- 포토그래퍼
- 김보성
- 모델
- 윤선영, 황지민, 홍지수, 김다영
- 헤어
- 최은영
- 메이크업
- 이나겸
- 네일
- 최지숙(브러쉬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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