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고기러버를 위한 레스토랑

2018.10.22

by VOGUE

    고기러버를 위한 레스토랑

    존쿡 델리미트가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일을 시작했다. 건강한 가공육을 만들어온 존쿡 델리미트답게 고기 전문 레스토랑 더 미트 퀴진(The Meat Cuisine)을 오픈한 것. 지역 농장과 연계해 건강한 사육 환경에서 기른 고기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주인공은 데이비드 리(David Lee) 셰프다. 마사(Masa), 더 스포티드 피그(The Spotted Pig) 등 뉴욕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여온 그는 발골에서부터 커팅, 조리까지 하는 고기 전문가. 그리하여 이곳에서는 구석구석 원하는 부위를 골라서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부터 건조육까지 조리법도 다양한데 우드 파이어 그릴(Wood Fire Grill)로 구운 고기가 백미.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천천히 조리해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유기농 포도를 인공적인 방식을 배제하고 양조한 내추럴 와인 리스트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에디터
      조소현
      포토그래퍼
      Courtesy of The Meat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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