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날의 보그마켓
두타 광장에 세워진 33개 철제 부스는 오전 10시가 좀 지나자 대부분 손님맞이 단장을 마쳤습니다. 여느 때 같았으면 조용하고 한적할 토요일 오전 시간이지만 서울 패션 위크 마지막 날인 데다 두타에 쇼핑하러 온 사람들로 일찍부터 북적였죠. 마켓 입구에는 색색의 꽃과 컬러풀한 메이드 바이 보그 제품으로 꾸민 포토존이 손님들을 맞았습니다. 두타 아트 프로젝트의 협업 아티스트 페트라 코트라이트의 디지털 콜라주 작품을 인쇄한 깃발이 부스 사이사이에서 경쾌하게 펄럭였답니다.

그로브

보그

하이칙스

피몽쉐

브러쉬라운지

몰링부스

아이헤이트먼데이

코우리

아모멘토

오이오이 by 오아이오아이

뎁

큐 밀리너리

라이플 페이퍼

시우시우

수향

부부리

퍼스트루머

로브로브

와이낫백

아이아이

바스켓 이스트

리리키친

썸띵굿

에이치 블레이드

비욘드클로젯

샵제이미

아비브

바이 에딧.

바이미나

소소문구

후루타

레미콘

콩카페

꽃과 메이드 바이 보그 제품으로 꾸민 포토존.

페트라 코트라이트의 디지털 콜라주 작품으로 제작한 깃발.

퍼스트 루머 부스 앞에 선 송경아와 한혜연.

부부리 부스를 찾은 이혜영.

에이치 블레이드 부스를 구경 중인 모델 한현민과 송호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

보그 부스의 신광호 편집장.

보그마켓을 구경하러 온 김나영.

보그 부스의 게스트 셀러로 초대된 기은세.

첫 번째 보그마켓을 축하하러 와준 모델 김원중.

무료 네일 스티커 서비스를 받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이어진 브러쉬라운지 이벤트 부스.

피몽쉐의 마인드 메시지 체험.

무료 포토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길게 늘어선 사람들.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재현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동혁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김국기
- 에디터
- 송보라
- 포토그래퍼
- 이지형, 송인탁, 이진솔(영상)
추천기사
-
데코
패션이 곧 삶이었던 부부가 리스본으로 떠난 이유
2025.12.07by 류가영
-
여행
올겨울 머물고 싶은 가장 아름다운 섬 호텔 11
2025.12.04by 엄지희, 황혜원, Jade Simon
-
웰니스
일주일 동안 매일 밤 9시에 잠자리에 들었고, 이렇게 됐습니다
2025.12.05by 윤혜선, Ranyechi Udemezue
-
데코
김혜련 작가의 창작이 시작되는 곳
2025.12.04by 김나랑
-
푸드
프리미엄 테킬라가 온다
2025.03.13by 김나랑
-
라이프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의 공간, 파리의 음악과 디자인이 공존하는 곳
2025.12.09by 김나랑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