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코코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리조트 웨어

2023.02.26

by VOGUE

    코코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리조트 웨어

    코코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리조트 웨어가 미국 서부 사막을 탐험한다.

    마린 룩에 빠질 수 없는 줄무늬 프린트에 스팽글 링 무늬를 더한 코튼 드레스는 실용성과 멋을 겸비한 리조트 웨어.

    전통적인 샤넬의 핵심 요소가 녹아든 니트 카디건과 와이드 팬츠. 블랙 트리밍으로 클래식한 매력도 있는 크롭트 카디건은 젊은 숙녀에게도 충분히 잘 어울릴 만큼 캐주얼하다.

    크루즈 컬렉션은 여행을 위한 옷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다가올 봄날을 기다리는 따뜻한 옷이기도 하다. 바람 부는 바닷가나 찬 바람 부는 야외 파티, 바쁜 도심 어디서나 잘 어울릴 매력적인 순백의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가벼운 트위드 소재로 완성한 미니 드레스.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것은 여행 그 이상이다. 해변, 도시, 새로운 장소, 시대, 만남에 아름다운 의상까지! 1919년 가브리엘 샤넬은 휴양지를 위한 작은 컬렉션에서 유동적이고 실용적인 동시에 샤넬만의 매력을 잃지 않은 의상을 선보였다. 그 시절 세일러복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마린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처럼 사각거리는 셔츠 드레스에는 세련된 여유로움이 가득하다.

    코코 샤넬을 닮은 보트넥 니트, 줄무늬 와이드 팬츠와 진주 목걸이, 튜브 모양의 앙증맞은 숄더 백. 샤넬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마린 모티브의 모던한 해석.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 좋은 가죽 의상이 미국 서부 사막에 어울렸다

    아름다운 별장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니트웨어.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사선 패턴이 특징이다. 화보 속 의상과 액세서리는 샤넬(Chanel).

    볼드한 주얼리는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한다. 디스크 모양을 닮은 투명한 원반형 참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에디터
      손은영
      포토그래퍼
      강혜원
      모델
      나탈리 오그(Natalie Ogg@Ford Models)
      헤어
      릭 그래던(Rick Gradone@Atelier Management)
      메이크업
      오지 살바티에라(Ozzy Salvatierra@Lowe&Co)
      캐스팅
      버트 마티로시안(Bert Martirosyan)
      프로덕션
      비주얼 박(Visual Park)
      스폰서
      샤넬(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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