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대세는 네온 라임!

2019.01.14

대세는 네온 라임!

“그린 라임이 새로운 트렌드다(Green Lime is the new black)”

2019년엔 아마 눈이 아찔할 정도로 눈부신 네온 라임을 많이 목격하게 될 겁니다.

입었다 하면 완판을 유도하는 킴 카다시안! 그녀가 입은 라임 컬러 의상을 기억하시나요?

그렇다면 래퍼 투 체인즈와 케샤 워드의 결혼식에 참석한 라텍스 소재의 하객 룩은요?

폭이 좁은 드레스 때문에 미처 차에 올라타지 못하는 아내를 번쩍 들어 올린 카니예 웨스트의 사진을 본다면 기억날 수도 있겠군요.(카니예 웨스트는 발가락이 튀어나온 샌들을 신어 화제가 됐죠.)

자세히 보니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역시 라임색이군요?

그런가 하면 휴가를 떠난 섬에서도 라임색 비키니를 선택했어요.

킴 카다시안의 동생 카일리 제너 역시 푹 빠진 모습!

최근 구매한 하이힐도 비슷한 색이군요.

켄달 제너가 빠지면 되나요? 언니 부부가 초대한 연말 파티에 라임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모습!

다음 날 역시 똑같은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최근에 이 초록색에 너무 빠져들었어요. 해피 뉴 이어!”

재킷부터 티셔츠, 팬츠까지 라임으로 통일한 블레이크 라이블리,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았지만 ‘헤일리 비버‘로 이름을 바꾼 그녀 역시 라임 컬러에 푹 빠진 모습이군요.

레깅스와 매치한 애슐리 그레이엄까지!

몰디브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다녀온 키아라 페라니는 라임색 수영복을 선택했습니다.

톱 모델 수주는 프라다로 라임 룩을 선보였고요,

벨라 하디드는 디올을 선택했군요.

패션을 넘어 뷰티까지 점령한 네온 라임 컬러!

올해는 보는 것만으로도 비타민이 충족되는 라임 그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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