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라임이 새로운 트렌드다(Green Lime is the new black)”
2019년 올 한해, 아마 눈이 아찔할 정도로 눈부신 네온 라임을 많이 목격하게 될 겁니다.
입었다하면 완판을 유도하는 킴 카다시안! 그녀가 입었던 라임 컬러의 의상을 기억하시나요?
그렇다면 래퍼 투 체인즈와 캐샤 워드의 결혼식에 참석한 라텍스 소재의 하객룩은요?
폭이 좁은 드레스 때문에 미처 차에 올라타지 못 하는 아내를 번쩍 들어올린 칸예 웨스트의 사진을 본다면 기억이 날 수도 있겠군요.(칸예 웨스트는 발가락이 튀어나온 샌들을 신어 화제가 됐었죠.)
자세히 보니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역시 라임색이네요?
그런가하면 휴가를 떠난 섬에서도 라임색의 비키니를 선택했어요.
킴 카다시안의 막내 동생, 카일리 제너 역시 푹 빠진 모습!
최근 구매한 하이힐도 비슷한 색이군요.
켄달 제너가 빠지면 되나요? 언니 부부가 초대한 연말 파티에 라임 컬러의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모습!
다음날 역시 똑같은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최근에 이 초록색에 너무 빠져들었어요. 해피 뉴이어!”
재킷부터 티셔츠, 팬츠까지 라임으로 통일한 블레이크 라이블리,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았지만 ‘헤일리 비버‘로 이름을 바꾼 그녀 역시 라임 컬러에 푹 빠진 모습이네요.
레깅스와 매치한 애슐리 그레이엄까지!
몰디브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다녀온 키아라 페라그니는 라임색 수영복을 선택했습니다.
톱 모델 수주는 프라다로 라임룩을 선보였고요,
벨라 하디드는 디올을 선택했군요.
패션을 넘어 뷰티까지 점령한 네온 라임컬러!
올해는 보는 것만으로도 비타민을 충족시켜주는 라임 그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