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름다운 이발소
공기를 가르는 가위 소리, 허공에 떠다니는 포마드 냄새, 슈크림 같은 면도 거품. 나른함과 설렘이 교차하는 이발소.

‘루메’ 화이트·옐로·로즈 링을 손가락에 간격을 두고 착용했다. 길이가 다른 ‘루마카’ 로즈 화이트 네크리스 40cm, ‘피아토’ 화이트 네크리스 50cm를 둘렀다. 길게 늘어뜨린 ‘루마카’ 로즈 화이트 이어링 23cm, ‘루마카’ 로즈 화이트 이어링 33cm는 페르테(Xte), 로고 모양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톱은 샤넬(Chanel).

여러 개를 겹쳐 볼드하게 연출한 ‘루메’ 화이트·블랙 링과 ‘루메’ 블랙 브레이슬릿 20cm, ‘루마카’ 옐로 화이트 네크리스 40cm는 페르테, 화이트 셔츠는 김서룡(Kimseoryong).

손가락에 간격을 두고 착용한 ‘루메’ 블랙 링, 초커처럼 연출한 ‘오니체’ 블랙 네크리스는 페르테(Xte), 면도기는 트루핏앤힐(Truefitt&Hill), 화이트 셔츠는 김서룡(Kimseoryong).

초커처럼 짧게 연출한 ‘오니체’ 로즈 네크리스, ‘아르코’ 화이트·블루·그린·레드 네크리스, ‘파르팔라’ 블랙 귀고리는 페르테(Xte), 하늘색 시스루 재킷과 연두색 브라는 레지나 표(Rejina Pyo).

옐로 링과 체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체르키오’ 옐로 6.5cm 체인 이어링은 페르테(Xte), 화이트 슬리브리스 셔츠는 샤넬(Chanel).

길이를 달리해 늘어뜨린 ‘피암마’ 로즈 화이트 네크리스 40cm, ‘루마카’ 옐로 블랙 네크리스 100cm는 페르테(Xte), 옐로 그래픽 패턴이 들어간 슬리브리스 톱은 김서룡(Kimseoryong).
- 에디터
- 김미진, 서준호
- 포토그래퍼
- 강혜원
- 모델
- 라라 멀렌(Lara Mullen@Premier), 마이클스 미헬손스(Maikls Mihelsons@Bro Models)
- 헤어
- 제임스 로우(James Rowe@Bryant Artists)
- 메이크업
- 플로리 화이트(Florrie White@Bryant Artists)
- 네일
- 사프란 고다드(Saffron Goddard@Saint Luke)
- 캐스팅
- 버트 마티로시안(Bert Martirosyan)
- 프로덕션
- 박인영, 이혜인(Inyoung Park, Hyein Lee@Visual Park)
- 스폰서
- X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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