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신도리 해안

2019.02.28

by VOGUE

    신도리 해안

    “불어오는 바닷바람 흠뻑 취하면 나도 몰래 발걸음은 해변을 가네.

    고전과 신화, 서사시에서 영감을 받은 막스마라의 봄 컬렉션. 원 숄더 톱과 팬츠, 오버사이즈의 반팔 코튼 재킷이 서정적인 모습으로 완성됐다.

    고전적인 드레이핑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커트와 원 숄더 보디수트.

    원 숄더 셔츠와 톤온톤 그레이 수트는 막스마라가 제안하는 심플한 오피스 룩.

    80년대 이탈리아 워킹 우먼에서 영감을 받은 볼륨감 넘치는 소매의 트렌치 코트.

    신화 속 의상에서 영향을 받은 드레이핑 실루엣의 비비드한 옐로 재킷과 원 숄더 원피스에 러플 장식 벨트와 레그 워머로 마무리했다.

    화이트 원 숄더 드레이핑 톱과 러플 디테일 스커트에 톤온톤 슈즈를 매치해 그리스 조각상 같은 우아한 느낌을 준다.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슈즈, 백은 막스마라(Max Mara).

      에디터
      김미진, 서준호(Sub)
      포토그래퍼
      김보성
      모델
      박세라
      헤어
      조미연
      메이크업
      강석균
      세트 스타일링
      한송이
      프로덕션
      김윤범 (YB production)
      스폰서
      막스마라(Max M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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