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서 부부가 된 양미라, 정신욱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 씨가 출연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제 신혼 5개월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때론 연인처럼 다정하게, 때론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며 의외의 매력을 자랑하는 커플로 등극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두 사람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엄청난 양의 만둣국을 끓여 먹는 ‘대식가’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무아지경 속 댄스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양미라와 정신욱은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정신욱은 양미라보다 2살 많은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의 어느 멋진 날,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결혼식장에서 가족친지를 비롯한 소수의 하객만 초청해 소규모 야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축가는 SG워너비 김용준과 팬텀싱어 출신 박요셉이 맡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양미라는 결혼식 후 로맨틱한 분위기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