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콜라 마셔봤어요?
콜라부터 위스키까지, 음료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커피인지, 콜라인지
‘커피 코카-콜라’는 코카-콜라에 커피를 더한 탄산음료예요. 특히 점심 식사 후 식곤증이 느껴질 때 한 캔 하면 좋겠죠? 맛은 커피인지, 콜라인지 묘하지만 자꾸만 당기는 매력이 있네요. 제로(Zero) 당분이라 칼로리에 민감한 이들에게도 부담 없어요.
한정판 에비앙
에비앙의 새로운 한정판이 나왔네요. 이네스 롱제비알(Inès Longevial)이 15년 동안 프랑스 알프스산맥을 넘어온 에비앙 생수의 여정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습니다. “붓의 터치는 알프스산을 타고 흐르는 천연 미네랄 생수를 상징하고, 각각의 꽃은 알프스산 위로 피어오르는 자연의 환희를 상징합니다.”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이죠.
최고 바텐더의 화요 칵테일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아시아 베스트 바’ 1위에 선정된 싱가포르 바 ‘맨해튼(Manhattan)’의 바텐더 필립 비숍(Philip Bischoff)을 초청해 ‘앨리스 청담’에서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합니다. 화요는 우리 술의 품격을 알리기 위해 해외 바텐더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인데요, 필립 비숍이 첫 파트너죠. 그가 화요로 개발한 아주 특별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어요. 4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열립니다.
위스키와 한식의 페어링
한식당 ‘가온’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위스키 데이’를 엽니다. 위스키 여섯 잔을 한식과 페어링했죠. 가온 김병진 총괄 셰프는 “한국의 장, 김치, 장아찌처럼 위스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깊어집니다. 한식과 위스키의 조화로운 향과 맛은 일전에 경험하지 못한 감각을 새로이 일깨워줄 거예요”라며 자신합니다. 가온 코스 금액에 13만원을 추가하면 위스키 페어링을 즐길 수 있으며,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의 티켓을 사전 구매할 경우, 8만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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