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웹툰 작가 야옹이, 놀라운 미모

2019.04.03

웹툰 작가 야옹이, 놀라운 미모

웹툰 <여신강림> 본 적 있으신가요? 외모에 자신이 없었던 여고생이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으로, 순정 만화 같은 그림체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 웹툰입니다.

물론 외모만 강조하는 건 아닙니다. 10대 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고민, 가족에 대한 사랑, 친구와의 우정 등 현실적인 요소가 녹아들어 연재 시작 3주 만에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웹툰 속 여주인공의 외모 변신과 패션이 빼놓을 수 없는 감상 포인트입니다. 커다란 눈망울에 늘씬한 몸매, 황금 골반까지 타고난 여주인공의 미모가 워낙 뛰어나 비현실적이라는 일부 불만 섞인 목소리도 나올 정도인데요. 여주인공보다 웹툰을 그린 ‘야옹이 작가’의 실제 외모가 더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야옹이 작가는 1991년생이라는 정보 말고는 알려진 바가 없었는데요, 네이버 웹툰 측이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아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와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작가의 외모가 수려해 독자들은 “여신보다 더 여신 같다”며 감탄하는 상황.

게다가 야옹이 작가는 이미 뛰어난 외모로 인스타그램에서 13만 팔로워를 가진 스타였다는 사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이 <여신강림> 작가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여성의 워너비 몸매를 가진 야옹이 작가는 웹툰 작가로 데뷔하기 전 피팅 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야옹이 작가의 실물이 공개되자 팬들은 “거울 보고 웹툰 그린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는 중!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야옹이 작가는 “24시간 깨어 있는 날이 많아지고 체력과 손목은 너덜너덜해졌지만 더 파이팅해서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시는 독자님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그래퍼
    Courtesy Photo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