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맨해튼’의 모든 것
오메가를 대표하는 여성 시계, 컨스텔레이션 컬렉션.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에서 이름을 따온 ‘컨스텔레이션’은 오메가의 탁월한 정확성을 증명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워치 컬렉션이죠. 오메가는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을 통해 시간을 측정하는 기준을 재정립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여성용 101 모델은 뛰어난 정확성을 자랑하는 워치로 주목받고 있죠. 특히 29mm 모델에는 8가지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친 오메가 마스터 코-액시얼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놀라운 성능을 선사합니다.
컨스텔레이션의 독보적인 매력은 뛰어난 성능에 더해진 완벽한 디자인에 있습니다. 장인 정신으로 완성된 디테일한 외관이 품격을 높여주는 비결이죠. 초기 모델의 아이코닉 디자인과 주요 실루엣은 유지하되, 세련된 변화를 더해 클래식과 모던함을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무려 1948년부터 이어져온 컨스텔레이션의 역사를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오메가 컨스텔레이션의 오리지널 모델은 1948년에 출시되었습니다.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장착된 첫 번째 크로노미터 인증 손목시계 ‘센테너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죠. ‘센테너리’는 정확성을 추구하는 시계 애호가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메가는 공인된 자격을 갖춘 정식 컬렉션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4년 뒤인 1952년, 첫 번째 컨스텔레이션이 탄생했습니다. 크로노미터만으로 구성된 시계를 선보인 브랜드가 없었던 때였기에 더욱 혁신적인 등장이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한 라운드 다이얼, 작은 골드 스타 디테일 등은 2018년 컨스텔레이션 맨해튼에까지 영향을 미쳤죠.
4개의 아이코닉 클러를 선보인 1982년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다이얼 대신 베젤에 로마 숫자와 바통 인덱스,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1995년 컨스텔레이션 ‘95에 이어 2003년 출시된 컨스텔레이션 더블 이글에는 코-액시얼 크로노미터 칼리버 2500이 탑재되었습니다. 정확성에 대한 기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올려놓은 계기가 되었죠.
2009년 선보인 컨스텔레이션 ‘09는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 우아한 클러와 반달 인덱스가 장착된 참신한 다이얼에 착용감을 극대화한 모노-랭 브레이슬릿이 장착되었답니다. 그리고 2018년,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컬렉션에는 다양한 디테일이 더해졌습니다. 유서 깊은 컨스텔레이션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각도에서 드러나는 섬세한 변화로 완전히 새로워졌죠.
INTRODUCING THE 2018 COLLECTION
2018년 컨스텔레이션 맨해튼에는 더욱 디테일한 변화가 담겼습니다. 스켈레톤 나뭇잎 모양의 슬림한 핸즈와 맨해튼의 프리덤 타워의 삼각형 면에서 영감을 얻은 인덱스가 특징! 오메가 심벌이 장식된 돔형 커버 브레이슬릿 클래스프에는 폴리싱 처리한 반달 디테일과 조정 장치가 더해져 2mm를 연장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는 폴리싱 처리 및 베벨 가공된 모서리가 장식되었습니다. 이 세련된 가장자리는 우아하고 섬세한 감각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더욱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하죠. 시계 분야에서는 매우 독특한 브레이슬릿 워치 디자인이 더욱 강조됩니다.
더욱 넓어진 다이얼 뷰를 제공하는 슬림 베젤은 각 시계에 맞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베젤에는 수직으로 배치된 로마 숫자가 한층 얇게 장식되었죠. 크라운 톱니의 여성스러운 반달 모양 역시 2018년 컨스텔레이션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29mm 모델의 슬림 디자인은 얇은 자동 와인딩 무브먼트가 장착된 케이스백에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했습니다. 25mm 및 28mm 모델에는 유명한 천문대 메달리언을 장식해 디자인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죠.
FOUR ICONIC WOMEN, ONE ICONIC COLLECTION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은 여성 워치메이킹의 오랜 역사를 빛내주는 보석 같은 존재입니다. 다양한 국가의 여성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아름다움과 정확성으로 인정받고 있죠. 오메가는 2018년 새로운 컨스텔레이션 맨해튼의 광고 캠페인에 4명의 아이코닉한 모델을 등장시켰습니다.
브랜드에 영감을 준 4명의 모델은 바로 신디 크로포드와 니콜 키드먼,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류시시.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지닌 이들은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의 우아하고 매력적인 특징을 감각적으로 보여 줍니다. 패션 사진작가인 데이먼 베이커는 맨해튼 스카이라인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바탕으로, 미니멀하고 세련된 콘셉트의 화보를 완성했습니다.
네 명의 아이코닉 모델과 단 하나의 아이코닉 컬렉션, 컨스텔레이션.
그 아름다운 조화와 눈부신 매력을 지금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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