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인 시리즈2: 미스트는 필수
오늘날 수없이 많은 스킨케어 팁이 존재하지만, 안색을 생기 있게 밝히기 위한 비결은 다음의 몇 가지 필수 단계로 귀결된다. 클렌징, 관리, 보습, 보호의 네 단계이다. 럭스 보태닉스 창립자 제네 호에스토르프가 말하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위한 팁 다섯 가지.
둘, 미스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
클렌징 후, 막 헹궈내어 아직 촉촉한 피부에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은 그저 부가적인 단계로 치부될지 모른다. 하지만 고효능 미스트나 토너는 피부에 필수적인 영양 성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세럼이 잘 흡수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로 피부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미스트를 사용하면 수분을 보충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최근 일본 연구진이 <피부 연구 및 기술(Skin Research and Technology)> 학술지에 게재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실제로 입자가 고운 미스트를 사용할 때 표피의 수분 유지도와 탄력이 크게 향상된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스티머 등 별도의 장치가 없어도 수분 입자의 직경이 피부 가장 바깥층의 세포 간극보다 작으면 표피를 통과해 진피층까지 효과적으로 침투 가능하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초미세 입자를 가진 미스트를 사용하면 피부 속 수분 함량이 6시간 이후에도 일정하게 유지된다. 이래도 안 쓸 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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