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PUMP 모자 가방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루이 비통의 ‘부아뜨 샤포 수플(Boite Chapeau Souple)’. 붉은색 페이턴트 소재가 강렬하다.

RUGGED LUST 루이 비통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미국적이며 현대적인 아이디어를 이번 프리폴 컬렉션에 매치했다. 미국 나무꾼의 옷차림인 플란넬을 떠올리게 하는 베스트 재킷에는 레오퍼드 프린트의 바이커 쇼츠를 매치했다. 동그란 박스 형태 백은 ‘깐느(Cannes)’.

PLEATED PLAY 제스키에르는 컬렉션 곳곳에 여성적인 플리츠 스커트를 믹스했다. 여기에 은빛 시퀸 장식 앵클 부츠가 잘 어울린다. 목에 건 아이템은 새로이 선보이는 립스틱 케이스.

ANIMAL KINGDOM 현대적인 레오퍼드 프린트의 미니 드레스는 아주 편안한 저지 소재로 만날 수 있다. 여기에는 클래식한 네이비 피코트를 매치해도 좋다.

RAY OF HOPE 바이커 문화에서도 아이디어를 얻어 제스키에르가 선보인 블랙 팬츠. 여기에 그의 시그니처 백인 ‘쁘띠뜨 말(Petite Malle)’을 더했다.

FLOWER BOMB 현대적인 플라워 프린트는 제스키에르의 장기 중 하나. 이번 프리폴 컬렉션에는 다양한 액세서리에 플라워 패턴을 더했다. 모자 가방을 닮은 ‘쁘띠뜨 부아뜨 샤포(Petite Boîte Chapeau)’.

SPACE COWBOY 직선적인 블랙 베스트 코트와 은빛 미니스커트의 매치는 미래적인 멋을 전한다. 여기에 은색 시퀸으로 장식한 부츠는 완벽한 액세서리.

BRING BACK 반짝이는 러플 장식을 더한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 여기에 모노그램 테니스 브레이슬릿과 루이즈 목걸이로 반짝이는 여성미를 완성했다.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