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수없이 많은 스킨케어 팁이 존재하지만, 안색을 생기 있게 밝히기 위한 비결은 다음의 몇 가지 필수 단계로 귀결됩니다. 클렌징, 관리, 보습, 보호의 네 단계죠. 럭스 보태닉스 창립자 제네 호에스토르프가 말하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위한, 마지막 팁입니다.

다섯, 자외선 차단

스킨케어의 마지막 필수 코스는 바로 질 좋은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것. 자외선은 피부 손상 및 조기 노화를 초래하는 가장 큰 원인이죠. 최선의 예방책은 자외선 차단제. 이제는 해변에서만이 아닌 늘 상용해야 할 필수품이 됐습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은 매일 조금씩 발생하여 점점 그 손상 정도가 누적되니까요. 일주일에 여섯 번, 집 앞 우편함까지 5분 거리를 걸어간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5분이 1년간 쌓이면 당신의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은 무려 26시간. 자외선 파장 중 UVB의 경우 유리로 차단할 수 있지만 훨씬 더 침투력이 강한 UVA까지는 막아낼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책상이 채광 좋은 창가에 있다면 이는 명백히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신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에는 언제나 자외선 차단 지수(SPF) 3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또한 환경오염 및 동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양 생태계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나노 입자로 구성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세요.

닥터지 ‘에어리 스킨 업 선’.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

로레알파리 ‘유브이 퍼펙트 매트앤프레쉬’.

메이크프렘 ‘마일드 선스틱’.

샤넬 ‘UV 에쌍씨엘 젤 크림’.

아넷사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젤’.

아벤느 ‘선 플루이드 SPF 50+/PA++++’.

어딕션 ‘스킨 프로텍터’.

에스티 로더 ‘퍼펙셔니스트 프로 멀티 디펜스 UV 젤 SPF 50/PA++++’.

갸마르드 by 온뜨레 ‘쏠레흐 오 뜨 프로떽씨옹 SPF 50/PA++++’.

유리아쥬 ‘배리어덤 시카 썬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