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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귀족턱’의 시대

2019.07.24

바야흐로 ‘귀족턱’의 시대

잘 빚어놓은 도자기처럼 매끈한 ‘V라인’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L라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 덕분에 흔히 ‘귀족턱’이라고도 부릅니다. 귀밑부터 턱까지 살짝 각진 턱. 예로부터 이런 턱을 두고 관상학적으로 돈을 부른다고 했다는데요.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귀족턱의 소유자들 한번 살펴볼까요?

# 김희선

시대를 불문하고 여전히 최고의 미인으로 불리는 배우 김희선.

앞에서 보면 얄쌍한 얼굴형이지만, 옆에서 보면 귀족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작 그녀는 각진 턱이 콤플렉스였다고 해요. 과거에는 차마 수술할 용기가 없어서 앞머리와 옆머리로 턱을 가리고 다녔다는 그녀.

한때 콤플렉스였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녀만의 매력으로 남았네요!

# 나나

세계가 인정한 미인 나나! 작은 얼굴 안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녀도 ‘L라인’ 소유자입니다.

최근에는 연기자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턱이 얼굴을 균형 있게 잡아줘서 풍부한 표정 연기가 가능합니다.

# 정채연

걸 그룹 다이아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약 중인 정채연은 청순한 외모로 ‘첫사랑 대표’로 떠올랐죠.

그녀의 귀족턱은 성숙하고 우아한 이미지에 배우로서 우아한 매력까지 더해줍니다.

정작 본인은 각진 턱이 콤플렉스라고 했지만, 정말 매력적이죠.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그래퍼
    김희선·나나·정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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