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있는 사람은 자꾸 보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자주 볼 수 없는 스타라면 작은 ‘떡밥’ 하나에도 환호하는 게 팬의 맘인데요. 이런 마음을 읽고 작품 외에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로 한 배우가 있습니다. 최근 유튜버로 데뷔한 한예슬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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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빅이슈>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한예슬. 최근에는 입생로랑 뷰티 광고로 만나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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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4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만들었습니다. 한예슬은 “특별한 콘텐츠 없이 저의 소소한 일상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몇 편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촬영장 뒤편에서의 모습과 댄스 레슨, 휴일 자기 관리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한 그녀. 쉬는 날은 운동하고, 네일 아트 하는 모습은 우리와 별다를 바 없네요. 하지만 땀 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조차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건, 느낌적인 느낌이겠죠?

한예슬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톡 쏘는 목소리와 조곤조곤한 말투로 소개하는 일상은 금방 끝이 납니다. 다음 영상을 기다리느라 현기증이 나네요.

도도하고 섹시한데 귀엽기까지 한 한예슬의 매력을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유튜브로 확인하세요.

한예슬은 5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배우 생활 19년 만에 처음으로 MC로 데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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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한 살롱에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메이크오버 시켜주는 프로그램인데요. 패션과 뷰티에 있어서는 전문가 못지않은 센스를 가진 그녀가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