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인 파리

daily issue

김무열-윤승아 인 파리

2019-09-25T18:09:31+00:00 2019.09.18|

로맨틱한 고백 덕분에 열애 사실이 알려졌던 김무열, 윤승아. 2015년 결혼 후에도 행복함이 묻어나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죠.

얼마 전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 김무열이 출연한 영화 <악인전>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으면서 윤승아도 함께했습니다. 각각 칸 일정과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한 두 사람은 이탈리아 카프리, 소렌토 등을 여행하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어요.

‘워너비 부부’로 불리는 두 사람이 이번에 또 한 번 함께 활동합니다.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거든요.

<매그넘 인 파리>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의 소속 작가들이 찍은 사진으로 여는 사진전입니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마크 리부, 엘리어트 어윗 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알 만한 사진작가 40명의 작품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입니다. 특히 파리의 인물과 풍경을 찍은 사진으로 낭만적인 가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전시는 총 12개 구성으로 이뤄집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가난과 전쟁의 무대가 된 파리, 재건을 통해 파리가 다시 ‘예술의 수도’로 이름을 떨치게 된 시기, 6·8 혁명의 열기에 뜨거웠던 파리 등을 사진을 통해 꿰뚫어볼 수 있습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공식 홍보대사 활동은 물론, 오디오 가이드 내레이션도 맡았습니다. 김무열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매그넘 포토스 작가들의 사진 예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윤승아 역시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파리의 풍경을 이야기해준다고 해요.

두 사람이 녹음한 오디오 가이드 내레이션의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기금 마련에 쓰인다니 의미 있죠.

올가을, 파리로 떠나지 못한다면 <매그넘 인 파리>로 대신 마음을 달래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