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에 열등감 느꼈다고 고백한 헤일리 비버
최근 고 다이애나 비를 오마주한 화보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한 헤일리 비버.
바로 “절친들에게 열등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한 것인데요. 무엇 때문에 완벽해 보이는 그녀가 열등감을 느낀 걸까요?
헤일리는 본인의 작은 키가 모델 활동을 제한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호주 <보그>와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렇게 말했죠.
“켄달과 벨라, 지지를 보세요. 제 친구들은 매 시즌 거의 모든 쇼에 서고 있죠. 한동안 저는 런웨이 쇼에 설 수 없다면 과연 내가 원하는 커리어를 가질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그래서일까요? 헤일리 비버는 한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람들의 비판과 코멘트가 괴롭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말, 본인의 계정에 “인스타그램을 한동안 멀리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휴식기를 가질 때마다 훨씬 더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 (중략) 인스타그램을 확인할 때마다 나의 직업과 연인 관계 혹은 실제 나의 삶에서는 긍정적인 모든 것이 물어뜯김을 당한다면 나의 정신 건강과 웰빙에 집중하기가 힘들다”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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