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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간 송혜교

2019.09.24

뉴욕에 간 송혜교

배우 송혜교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얼마 전 개인적인 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죠.

그녀는 올 초 종영한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방송 활동을 잠시 쉬며, 각종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광복절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서경덕 교수와 중국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해 박수를 받기도 했죠.

팬들은 언제쯤 송혜교를 다시 만날지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최근 홍콩 <애플데일리>가 송혜교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매체는 “송혜교가 뉴욕의 한 아트 스쿨에서 단기 과정을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혜교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랄프 로렌 컬렉션 프런트 로에 참석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행사 이후 추석은 한국에서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혜교의 아트 스쿨 보도에 대해 송혜교의 소속사 측은 “배우의 개인적인 일”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안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에서 쉬는 동안 많은 것을 채우고 더 멋진 모습으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그래퍼
    Courtesy of Ralph Lauren,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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