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다양한 형태의 빗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플뤼 드 까르띠에’ 컬렉션 목걸이는 까르띠에(Cartier), 목에 걸치는 형태가 유니크한 화이트 골드와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프레드(Fred) ‘에잇디그리지로’ 컬렉션 목걸이. 약지에 낀 다이아몬드 반지와 웨딩 밴드는 쇼메(Chaumet), 탄자나이트와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구조적인 꽃잎 형태의 ‘티파니 페이퍼 플라워’ 컬렉션 귀고리와 집게손가락에 착용한 반지는 티파니(Tiffany&Co.).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을 모티브로 한 ‘꼬메뜨’ 컬렉션 목걸이, 귀고리와 반지, 팔찌는 샤넬 화인 주얼리(Chanel Fine Jewelry), 지브라 패턴 실버 드레스는 던다스(Dundas).

공작새의 깃털에서 영감을 받아 로즈 컷 다이아몬드를 깃털 하나하나에 세팅한 ‘플륌 드 펑’ 컬렉션의 클립 귀고리, 펜던트 목걸이와 반지는 부쉐론(Boucheron).

장미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은 ‘로즈 디올 바가텔’ 컬렉션의 목걸이와 귀고리, 골드 위에 여러 겹의 래커를 입혀 컬러풀한 ‘로즈 디올 팝’ 컬렉션의 핑크 사파이어 반지는 디올 화인 주얼리(Dior Fine Jewelry),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디올(Dior).

장미 넝쿨을 연상케 하는 ‘라임라이트’ 컬렉션의 목걸이와 이브 피아제가 특별히 사랑하던 장미꽃을 샹들리에 형태로 제작한 귀고리, 182개의 다이아몬드로 제작한 ‘로즈’ 컬렉션의 반지는 피아제(Piaget), 시스루 드레스는 던다스(Dundas).

뱀 비늘 모양인 육각 형태 모티브로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르펜티 스킨’ 컬렉션의 목걸이와 귀고리는 불가리(Bulgari),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더블 링은 프레드(Fred)의 ‘에잇디그리지로’ 컬렉션, 골드 스팽글 점프수트는 던다스(Dundas).

불규칙한 비대칭 바로크 담수 진주를 사용한 ‘베 데 앙쥬’ 컬렉션의 목걸이와 반지는 프레드(Fred), 과감한 체인 디테일 원피스는 톰 포드(Tom Ford).

원형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부통 도르’ 컬렉션 목걸이와 팔찌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마름모 형태의 귀고리는 다미아니(Damiani), 블랙 튜브 톱은 프라다(Pr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