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 관람을 위한 필수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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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개봉한 속편 또한 벌써부터 남다른 조짐을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4일 만에 관객 수 400만을 돌파했고, 개봉 첫 주말 전 세계에서 약 5,600억원이라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엘사의 ‘코스튬 컬렉션‘을 풀 착장하고 극장을 방문하는 것이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디즈니 숍과 다양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엘사 드레스와 관련 굿즈를 살펴볼까요?
우선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단연 엘사 드레스입니다. 아이들에게 마치 본인이 엘사가 된 것 같다는 환상을 불러일으키죠. 가격은 40달러, 한화로 4만7,000원 정도입니다.
직구가 번거롭다면, 이마트에서 출시한 엘사 라이팅 드레스를 추천할게요. 팔을 움직일 때마다 드레스 소매에서 불빛과 함께 소리까지 나는 최첨단 드레스! 가격은 7만4,900원.
엘사를 완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플래티넘 금발 머리가 아닐까요? 안타깝게도 디즈니 공식 숍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품절입니다. 하지만 아마존에서 훌륭한 자매품을 찾아낼 수 있죠. 가격은 14.99달러.
아무리 아이가 좋아한다지만 가발에 드레스까지 풀 착장은 낭비가 아니냐고요? 그렇다면 눈꽃을 연상시키는 엘사의 주얼리 세트나 머리띠를 추천할게요. 훨씬 적은 가격으로 ‘겨울 왕국’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또 어떤 <겨울왕국 2> 굿즈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 에디터
- 황혜영
- 포토그래퍼
-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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