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향한 술
연말에는 누구나 축배를 들어야 한다.
앱솔루트 컴백
1879년 탄생한 이래 앱솔루트가 한 번도 빠짐없이 하는 일이 있다. 앱솔루트의 상징인 유리병을 재활용 유리로 제작하는 것. 한 병당 재활용 유리가 차지하는 비율은 41%에 이른다. 앱솔루트 컴백 에디션에는 유리병이 두 번째 삶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앱솔루트의 가치관이 담겼다. 버려진 유리 조각을 형상화한 이번 에디션뿐 아니라 그동안 앱솔루트가 선보여온 아름다운 유리병은 인간의 창의력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줄일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모엣 임페리얼 150주년 기념 연말 리미티드 에디션
황금빛이 일상의 보편적인 빛깔이 되는 연말. 술병 디자인은 화려할수록 찬사를 받는다. 황금빛으로 둘러싸인 병에 우아한 블랙 타이를 두른 모엣 임페리얼 150주년 기념 연말 리미티드 에디션은 연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샴페인이다. 눈부신 과일 향과 우아한 버블은 각자의 1년에 스스로 건네야 할 축하 인사다.
클라우디 베이 2019 소비뇽 블랑
한 해의 끝에 그해의 숫자가 라벨에 적힌 와인을 마실 때면 1년의 계절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클라우디 베이 2019 소비뇽 블랑에는 온화한 겨울과 따뜻하던 이른 봄, 포도를 고르게 익을 수 있게 한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담겨 있다. 약 80개 구획에서 생산한 와인을 테이스팅하고 블렌드에 가장 적합한 구획을 선택해서 생산하는 클라우디 베이는 균형미 좋은 와인의 대명사다. 클라우디 베이 기술 감독 짐 화이트는 클라우디 베이 2019 소비뇽 블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뉴질랜드 말버러 지역의 가장 위대한 빈티지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뵈브 클리코 쇼핑백
뵈브 클리코는 ‘최초의 블렌딩 로제 샴페인’, ‘최초의 빈티지 샴페인’, ‘최초의 샴페인 하우스 여성 경영자’ 같은 수식어로 설명되곤 한다. 하지만 뵈브 클리코의 신제품을 기다리게 하는 또 한 가지는 기발한 아이디어 그 자체인 샴페인 액세서리다. 뵈브 클리코 쇼핑백 리미티드 에디션은 최첨단 직물로 제작해 샴페인 온도를 오랜 시간 일정하게 유지한다. 연말 홈 파티 선물로도, 디너 테이블에 올려놓기도 좋다.
- 에디터
- 조소현
- 포토그래퍼
-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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