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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서막이 올랐다

2020.01.03

<미스터트롯> 서막이 올랐다

전설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많은 이들을 기다리게 한 TV조선 <미스터트롯>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최고의 스타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등을 배출하며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어른들의 프로듀스 101’로 불린 첫 경연부터 미스트롯 진선미 발표까지, 매 순간 뜨거운 호응을 얻었죠. 특히 우승자 송가인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마침내 2020년, 남자 버전인 <미스터트롯>이 열기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참가 팀만 총 101팀. 출중한 외모는 물론 넘치는 개성과 끼,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13인의 마스터 군단은 장윤정, 조영수, 노사연, 이무송, 진성, 박현빈, 박명수, 김준수 등으로 다방면에 걸쳐 참가자들의 실력을 평가하게 됩니다. 스케일도 더 커졌습니다.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는 총상금 1억원, 고급 SUV,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을 받는 파격 혜택이 주어집니다.

<미스터트롯>은 첫 회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는데요, 꽃미남 외모의 아이돌부, 정열과 패기의 대학부, 연륜과 노련미의 직장부 A-B조,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타 장르부, 엄마 미소를 절로 불러오는 유소년부, 유력 우승 후보가 모인 현역부 A-B조까지 총 9개조 109명의 참가자가 ‘뽕삘’을 분출했습니다.

특히 최연소 참가자인 아홉 살 홍잠언, ‘트로트 영재정동원 등은 어린 나이에도 수려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현재 활동 중인 임영웅과 장민호는 유력 우승 후보로 떠오르며 트로트인들의 가슴에 불씨를 지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미 우승자를 점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흥을 이어갈 <미스터트롯>. 과연 우승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요?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그래퍼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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